[독후감]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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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_ 문헌선택 동기 및 목적

‘늑대?! 늑대처럼 살라는 말씀입니까?’


Ⅱ.본론 _ 핵심내용과 독자의 소감, 의견 및 비평

1.삶

2.늑대의 지혜

3.양의 지혜

4.행복



Ⅲ.결론

인적자원관리 견해에서 본 책

에필로그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늑대?! 늑대처럼 살라는 말씀입니까?’

추천도서목록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줄치고 있었다. 「100마일의 산책」,「삼성의 인재경영」,「제갈량의 경영지략」을 읽어 내려가다가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책제목을 보는 순간 바로 나에게 질문을 했다. ‘너는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바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다.
양처럼 산다는 것은 선하게만 살라는 말인데, 요즘 같이 경쟁 치열한 시대에 양처럼만 순하게 살다가는 자기본전도 찾지 못하고 이용당하기일수일 것이다. 반면, 늑대처럼 산다는 것은 살벌한 경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철면피(鐵面皮) 양을 잡아먹는 한이 있더라도 목적에 이르기 위해 고군분투해야한다는 것인데, 배려와 겸손의 미덕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늑대를 자청한다는 것은 대중에게 매장당할 만한 발언이다.
도서목록을 보다가 뜻밖의 의문으로 고민을 시작하면서 책을 읽으면 왠지 생각의 길이 잡힐 것 같았다. ‘인적자원관리’ 숙제이므로 좀 더 수업내용과 관련성 있는 도서를 택하면 독후감 쓰기 편리할 것 같았지만, 하루에도 몇 번 씩 경쟁상황에서 나 자신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지 의문이 들었던 나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바로 읽기 시작했다.
책의 표지부터 ‘성공하기를 바라는 순한 양들이여, 늑대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라! 늑대의 용기와 지혜에서 배워라!’ 는 제시에서 늑대형 인간으로 살 것을 권유하는 작가의 의도를 추측할 수 있었다. 나는 작가의 그러한 의도를 예측하고 더 흥미로워졌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누구에게도 철면피 늑대처럼 살라고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선하게 살아야 나중에 복 받는다.’,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한다.’ 양 같은 삶을 살라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지만, 늑대처럼 살라는 말은 비슷한 뉘앙스로 ‘자신의 것은 챙겨야 한다.’ 정도로만 들었지 직접적인 어투로는 처음이었기에 작가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지 무한한 호기심을 품으면서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면서 읽었다.
참고문헌
Kabbu,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서울: 전우문화사, 2006.

{동아일보}, 2000-05-19일자

김영재 김성국 김강식, {인적자원관리}, 서울: 삼영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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