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양처럼 살것인가 늑대처럼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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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 참고문헌 12
본문내용
2. 문헌 선택 동기 및 목적
“성공하고 싶다.”
단순히 잘 먹고 잘사는 정도가 아닌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로 재산을 축적하고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가지고 남들이 시도해 보지 못한 무궁무진한 일을 어려움 없이 하고 싶다. 물론 이런 바람은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모두가 다 부자가 되고 싶고, 남들의 질투를 받을 만큼 그런 삶을 살고 싶을 것이다. 일하러 가기 위해 용달차를 운전하는 사람보다는 에쿠스의 뒷 자석에 타서 하루 일과의 스케줄을 보는 사장님이 되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부유해지고 싶은 것. 이것은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이다.
그런 나에게 수많은 경영학 서적 중에서 이 책이 눈에 띈 이유는 아마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하나의 스스럼 없이 그대로 표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선하고 아름다운 존재이나 어떻게 보면 탐욕스럽고 기괴하다. 성공하는 길이 분명히 힘들고 반드시 선한 일만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는 입장 또는 서적에서는 누구라도 바른길만을 제시 한다. 언제나 착한 사람, 남을 속이지 않는 선한 사람이 이기고, 재물에만 눈이 어두운 비열하고 탐욕스러운 인물의 행복은 잠깐 동안이고 후에는 큰 벌을 받는다는 소설이나 이야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이렇게 소설 같은 이야기, 바이블 같은 이야기가 현실 세계에서도 똑같이 적용 될 수 있을까? 내 대답은 ‘아니다’이다. 무한 경쟁 시대라고 일컫는 요즘 시대에 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남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물론 칭찬 받고 존경 받을 짓이긴 하나, 그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여간 내기가 아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편하게 살기 위해서, 혹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남의 실패를 기회로 앞서 나가는 것이 옳은 일이다. 기회주의자라는 말은 어쩌면 성공한 자를 비하해서 말한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비도덕적인 일로 부를 거머쥔 자는 비판 받아 마땅하나 갖은 노력을 다하고 기회를 기다린 자 역시 그러할까?
참고문헌
<괴짜를 키워냅시다>, 윤호미 , 한국논단(1994), p163-165
<조직 관리와 욕구 계층 이론>, 김석희, 사회과학 연구(1998), p177-p202
<조직과 인간행동>, 김성국, 명경사(2006), p175 &p179
<인적자원 관리>, 김영재, 김성국, 김강식, p22-p60
<괴짜의 시대>, 라이언 매튜스, 더난출판사
http://cafe.daum.net/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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