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 작가주의와 작가로서의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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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정책 (a politique des auteurs)
2> 누벨바그 (Nouvelle Vague)와 작가감독

1. 누벨바그

2. 작가감독
3> 팀 버튼

1. 팀 버튼의 성장기

2. 팀 버튼 영화의 특징

3. 팀 버튼 영화 분석

4. 팀 버튼의 얼굴 조니 뎁
4> 결론

1. 팀 버튼이 생각하는 ‘작가

2. 작가에 대한 조원들의 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 작가정책 (a politique des auteurs)

작가정책을 간단히 말하자면 영화를 하나의 예술 장르로 인정하고 영화감독에게 예술의 창작자인 작가의 개념을 도입시킨 것이다. 프랑스에서 생겨난 작가정책은 이후 영국과 미국을 거쳐 작가주의(Auteurism)라는 용어로서 완성되었고 그동안 여러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며 그 의미가 구체화 되었다.
작가정책이라는 용어는 1954년 프랑스에서 프랑수아 트뤼포(François Truffaut)라는 평론가에 의해 처음 등장했다. 트뤼포는 『까이에 뒤 시네마 Cahiers du Cinéma』라는 프랑스 영화잡지에 「프랑스 영화에서의 어떤 경향 A Certain Tendency in the French Cinema」이라는 자신의 논문을 통해 이전까지의 프랑스 영화를 비판했다. 트뤼포의 논문은 지금까지 프랑스 영화들이 시나리오나 대본을 중요하게 여기는 즉, 문학작품의 연장선이 중심이 되는 경향을 지적했다. 당시 프랑스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던 영화들은 영화 고유의 특징인 장면의 구성이나 연결 등의 요소들에 대해 크게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감독의 위치 또한 중심에 자리 잡지 못했다. 시나리오 작가나 대본작가들이 중심이 되었고 영화감독은 앞선 작가들의 작품을 영화로서 표현할 뿐이었다. 트뤼포는 이러한 영화들을 ‘시나리오 작가의 영화’라고 까지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영화가 무엇인가 표현하고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화제의 상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라며 비판했다.
트뤼포는 이러한 비판과 더불어 앞으로는 영화가 기존의 경향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화에서 감독에게 작가(auteur)의 개념을 불어 넣어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화감독은 영화의 작가로서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담아 표현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전 영화들에서처럼 수동적이며 주변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중심적인 위치에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화감독과 작가로 나눌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답은 영화들에서 나타나는 일관된 주제와 스타일에 있다. 작가의 영화들은 각각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다른 이야기를 만들고 있지만 그 영화들 속에 작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또 다른 이야기가 일관되게 존재한다. 또한 시나리오라고 하는 어떤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자신만의 화면구성이나 촬영방식, 편집방식 등 고유한 표현양식을 사용한다. 어떤 문학작품의 일부분만 읽었을 때 작가를 확인하지 못했어도 ‘이러한 문체는 이 작가의 특징이지’라며 작가를 추측할 수 있다거나 ‘역시 이 작가는 또 이런 이야기를 쓰는 군’이라며 작가의 주제적 성향을 파악해 낼 수 있는 것이 영화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광철&장병원, 『영화사전』, media2.0, 2004
김호영, 『프랑스 영화의 이해』, 연극과 인간, 2003
데이비드 보드웰&크리스틴 톰슨(저자), 주진숙&이용관(역자), 『세계영화사』, 이론과 실천, 1993
워렌 벅랜드(저자), 장석용&정재우(역자), 『영화연구』, 현대미학사, 2002
잭 씨 엘리스(저자), 변재란(역자), 『세계 영화사』, 이론과 실천, 1988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로랑 티라르
http://timfactory.oranc.co.kr
판타지 문학의 이해, 이유선
씨네21/ 2000.01.25 / 이상한 동화나라의 팀 버튼 [3] - 팀 버튼 인터뷰
http://timfactory.oranc.co.kr & 키노와 씨네 21 기사 참고.
씨네21/2005.09.26/ <에드 우드> 나쁜 영화는 아무나 만드나 cine21,
네티즌 zerre님의 리뷰 ‘기억 저편의 아련한 동심. 어른들을 위한 환타지 동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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