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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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나름대로 열심히
자료를 정리 했습니다.
수업 중 제출한 자료와 검색 통해
정리한 것에 제 의견을 넣었습니다.

자료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이런 성격이 있는 사람
1) 결론을 빨리 내리는 사람
2) 한 번 정한 것은 끝까지 하려는 사람
3) 아날로그 발상을 하는 사람, 디지털 발상을 하는 사람
3) 뭐든 자기가 하지 않으면 속 시원하지 않은 사람

2.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
1) 면밀히 계획을 세우는 사람
2) 남하고 다른 것을 하려는 사람
3) 아이디어가 펑펑 샘솟는 사람
4) 언제나 상사의 평가에 신경 쓰는 사람
5) 여자 사원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

3.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
1) 손윗사람과 사귀는 사람
2) 누구보다 빨리 출근하는 사람
3) 인맥 만들기에 동분서주하는 사람

4.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
1) 10정도 이야기를 12로 부풀리는 사람
2) 아침형 인간, 밤형 인간
3) 뭔가 있으면 바로 회의를 여는 사람
4) 항상 멋쟁이인 사람

5. 호리바 마사오의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1) 적이 적은 사람
2)무슨 일에든 참견하는 사람
3) 작은 실수에도 금방 부르르 떠는 사람
4) 남하고 다른 것을 하려는 사람 - 역발상
5) 그 자리를 원만하게 수습하려는 사람
6) 금방 타협점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도 안 된다.
7) 남이 말하는 것을 금방 부정하는 사람
8) 말을 잘 못하는 사람
9) 모르는 건 뭐든지 질문하는 사람

6.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
1) 일보다 가정을 우선하는 사람
2) 애사정신이 강한 사람

7. 일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의 특징

본문내용
1. 이런 성격이 있는 사람

1) 결론을 빨리 내리는 사람
비즈니스의 요체는 '자르기'이다. 자르기란 지금까지 쏟아 부은 자금, 시간, 노력 혹은 눈에 보이는 이익 등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다. 진행하는 데 위험을 느꼈다면 망설이지 말고 자를 것. 이것이 회사도 사원도 성장하는 비결이다. 예전에 우리 회사에서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는 고막체온계를 개발했다. 고막은 뇌와 가깝기 때문에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있는 획기적인 신제품이었기 때문에 매우 잘 팔렸다. 그러자 브라운, 마쓰시타전공 등 여러 대기업이 이 분야에 참여했다. 우리는 이런 대기업들의 참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를 직원들과 의논했다. 결론은 '철수'였다. 선발주자로서 기술에도 자신이 있었고, 또 그때까지 잘 팔리고 있는 제품을 포기해버린 것이다. 왜였을까? 수요와 가격은 반비례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고막체온계가 대량으로 보급되면, 그에 따라 가격도 당연히 내린다. 전자계산기가 그 좋은 예인데, 가격으로 승부하자면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설비를 갖춘 업체가 승리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벤처기업인 호리바제작소가 대량생산에 의한 가격경쟁에서 대기업과 승부하는 것은 결코 좋은 대책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사원들 중에는 조금 더 이익을 낸 뒤에 물러나자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지만 사장인 내 입장에서는 돈을 잘 버는 지금이야말로 철수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자르기'이다. 거품경제 시기에는 많은 기업이 땅을 굴려서 손쉽게 돈을 벌었다. 그러나 적당한 때 자르기를 하지 못해서 결국 거품경제의 붕괴와 함께 도산했다. 회사도 사원도 근거 없는 "조금만 더" 하는 욕심이 자기 묘자리를 스스로 파게 만드는 것이다.

2) 한 번 정한 것은 끝까지 하려는 사람
나는 극단적으로 포기가 빠른 사람이다. 이것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커녕, 단점이라 생각하고 반성하며, 고쳐지지 않는 성격이라고 늘 한탄하고 있다. 그렇지만 되돌아보면, 이런 발빠른 포기가 없었다면, 아마도 오늘의 호리바제작소는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포기가 빠른 사람 = 쓸모 없는 사원'이라는 정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비즈니스에서는 끈질기게 매달려서 이룬 성공이야말로 높이 평가받기 때문이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나 역시 경영자로서 근성 없는 사원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정설은 '지금까지는'이라는 주석을 붙여야 한다. 왜냐하면 경제가 상승곡선을 타던 지금까지는 끈질기게 매달리기만 하면 뭐든 이룰 수 있었다. 경제성장이라는 맛있는 파이가 점점 부풀어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참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확실한 힘으로 작용했다. 그렇지만 일본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미체험 영역에 들어서면서 '일 잘하는 사람'의 정의가 크게 변하고 있다. 이제부터는 '포기가 빠르다'고 해서 '일을 못한다'고 단정 짓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차라리 하나가 실패하면, 바로 다음 일에 착수하는 빠른 전환, 풍부한 발상이 커다란 무기가 될 것이 틀림없다. 오히려 포기가 늦은 사람은 새로운 일에 도전할 용기가 없는 사람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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