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감상문) 영화 홀리데이를 보고-무전유죄의 사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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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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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홀리데이”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무전유죄의 사회학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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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와 개인주의를 기초로 구축되어 있으며 이는 비 결정론적 사고를 토대로 한 18세기의 계몽주의적 사상의 산물이다.
계몽주위는 인간의 이성의 힘을 신봉하게 했으며 인간의 존엄과 주체적 권리의식을 강조하였다. 그에 따라 개인의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도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그러므로 영화와 달리 우리 사회의 범죄자는 자신에게 존재하는 의사의 자유를 남용한데 대해 비난을 받아야 하며, 그러한 비난의 수단으로서 미리 예고된 형벌을 부과받아 마땅하게 된다. 영화의 마지막쯤에는 지강혁이 인질을 잡고 있지만 그는 이미 무장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리고 경찰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지강혁은 단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언론 매체 앞에서 하고 싶었던 것뿐이었다. 김안석 역시 다른 형사들의 말을 듣지 않고 무조건 그의 사살을 지시하고 있었다. 지강혁은 자신의 할말을 하고 자살을 하는데 김안석은 자신이 직접 지강혁의 곁으로 달려가서 이미 죽어가는 지강혁을 자신의 손으로 또 쏴죽이고 만다. 이것은 공정한 체포행위로 보이지 않았다. 사회에서 죄를 지으면 그만한 죄의 크기에 대해 대가를 치르는 것이 법이고 도덕이기는 하지만 이미 지강혁은 인질을 해칠 생각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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