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론] 생활정보지

생활정보지생활정보지의 이벤트를 이용해 윤락을 알선하는 사람이 별도로 존재한다. 생활정보지에 결혼이벤트 등의 광고를 통해서 남성고객을 모은 뒤 여자청소년과의 성관계를 알선하는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생활정보지를 통한 윤락알선은 이벤트사 같은 모양을 갖춘 업체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만나는 장소가 사무실이 아닌 남녀가 알아서 장소를 정하기 때문에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받을 수 있는 전화기만 4-5대 정도 갖추

생활정보지생활정보지의 이벤트를 이용해 윤락을 알선하는 사람이 별도로 존재한다. 생활정보지에 결혼이벤트 등의 광고를 통해서 남성고객을 모은 뒤 여자청소년과의 성관계를 알선하는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생활정보지를 통한 윤락알선은 이벤트사 같은 ‘모양’을 갖춘 업체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만나는 장소가 사무실이 아닌 남녀가 알아서 장소를 정하기 때문에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받을 수 있는 전화기만 4-5대 정도 갖

생활정보지를 지역신문으로 유도해야 한다. 이는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매스미디어는 인구 5만명 이상 되는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존립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과 대도시로의 인구 이주현상에 따라 중소도시나 농어촌지역은 인구가 줄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 지역의 언론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 자생적으로 발전한 생활정보지는 기존의 언론들이 무시했던 지역광고를 개발해 경제적 자립을

생활정보를 중앙지는 물론 지방지도 제대로 공급하지 않았다. 지역광고 시장도 무시해 왔다. 이러한 틈새를 찾아 “거리의 신문”(street paper)으로 불리는 생활정보지가 지역광고 시장을 개척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89년 이후 급속하게 성장했다 (심재철, 이경숙, 심재웅, 박성연, 1996). 한국생활정보협회에는 현재 1백14개의 생활정보지가 가입했으며 미가입자 2백6개를 포함, 전국에 3백20개사가 파악된다. 전국적으로 어느 길거리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생활정보지를 지역신문으로 유도해야 한다. 이는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매스미디어는 인구 5만명 이상 되는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존립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과 대도시로의 인구 이주현상에 따라 중소도시나 농어촌지역은 인구가 줄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 지역의 언론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 자생적으로 발전한 생활정보지는 기존의 언론들이 무시했던 지역광고를 개발해 경제적 자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