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학] 중간광고 재도입

광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선자율 후책임 개념의 자율심의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다. 국가 기구나 산하단체, 또는 유사한 성격의 기구에 심의를 눈가림식으로 위탁하는 것은 이전의 사전심의 체제와 다를 바 없다. 민간기구 위탁이라는 법의 취지를 살려 심의를 순수 민간기구에 위탁하고, 아울러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심의 규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통합방송법에서 방송광고 시간은 100분의 10으로 종전과 동일하게 규정되어 있으나 중간광

Ⅰ. 광고의 정의1. 광고의 정의광고란 광고주가 매체를 이용하여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촉진, 교환촉진, brand의 전반적인 긍정적 태도를 구축하기 위한 communication이다. * 한국광고학회: 광고주가 청중을 설득하거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유료의 비대면적인 의사전달 형태.* 미국 광고대행사 협회: 소비대중에게 자기제품의 판매나 서비스 의 이용을 궁극적인 목표 로 삼고 이에 필요한 정보를 미디어를

광고시장구독률과 신뢰도, 영향력의 저하는 당연히 광고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광고시장의 불황은 신문에 가장 큰 타격을 입혔다. 반대로 인터넷과 DMB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신문광고시장의 파이는 갈수록 작아지고 있다. 이 와중에 지상파방송은 광고업계의 요구를 앞세워 중간광고, 광고총량제, 가상광고 도입과 간접광고 양성화를 내세우고 있다. 더욱이 예전처럼 신문사의 위세를 앞세우거나 가판용 기사를 내세워 광고를 수주하

중간광고 시행으로 얻는 것(광고료)보다 잃는 것(시청자권리)이 훨씬 많다경영 개혁을 통해 방송사 자신의 이익과 복지를 감소시키려는 모습을 국민은 원한다김승수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미디어오늘 10월17일자 619호 기고문지상파 방송의자기부정 행위합리화 방안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전문가 입장(중립)다매체 다채널 환경에서 지상파가 담당해야 할 기능 외면할 수 없어광고제도 합리화 방안중 가장 현실적장단점이 공존하고 있

광고관련시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더욱 증대 되었으며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DMB 시장과 콘텐츠제작엄체(PP)를 포함하면 광고관련 사업자수는 수백여 개에 달한다.한국방송광고공사는(이하 KOBACO)는 그동안 지상파방송광고 대행 사업을 독점해왔다. 쉽게 말하면 광고주가 방송사 간에 직접적인 거래가 아니라 그 중간에 KOBACO가 개입하여 중개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이다. 이는 한정된 관고자원을 보다 공정하게 분배하고 광고주와 방송사간의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