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경막 외 혈종(EDH) , 경막 하 혈종(SDH)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교정맥(Bridging vein), 뇌피질정맥(cerebral cortical vein) 또는 정맥동(venous sinus)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한 출혈 발생원인주로 head injury 후에 생기며 traumatic acute SDH(T-ASDH)

하게 되는데, 후신경(제 1뇌신경)마비가 빈번히 발생- 시신경(제2뇌신경)의 손상은 시각장애를 가져오며, 안면신경은 안면의 악화를 가져오고 청신경의 손상은 청력감퇴를 가져 올 수 있다.- 두개저골절은 뇌간부위가 인접해 있으므로 위험- 뇌간부종(brainstem edema)은 심한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부전을 초래하므로 신경계 변화나 호흡기, 순환기 상태를 자주 사정해야 함4) 외상성 두개강내 혈종▲뇌막의 구조(1) 경막외혈종 Epidural hematoma, EDH- 신경학

하기 위해 시행하며 빨리 시행 할 수 있고 두 개강 내 및 두개골의 병변 모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손상부위가 경막외인지 경막밑인지, 수술적 중재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파악이 가능함. -다양한 각도에서 뇌의 영상을 통해 혈종, 종양, 낭종, 뇌수종, 뇌위축, 뇌부종 등을 진단할 수 있음.좌-경막외혈종 EDH우-경막밑혈종 SDHCHAPTER 04추가적 검사 2) MRI-뇌경색 초기 발견, 수초 탈락, 퇴행성 질환, 허혈부위, 종양 부종 등을 발견할

하도록 격려한다.- 두통, 간헐적 현훈이 수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하지만 점차 소멸된다.- 기억력, 창의성 상실도 잠시 지속된다.➑ 정서적 지지제공- 낙담하지 않도록 장기복표보다는 단기목표에 초점을 둔다.-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한다. 8. 외과적 관리두부손상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혈종이 형성되었다면 수술이 필수적이다. 경막상, 경막하 혈종을 제거하고 출혈원을 복구시키기 위해 개두술을 수행한다.부종이 있다면 경막은 외과적으로

하게 되는데 대개 뇌실외 배액술이라는 천두술을 시행하여 뇌실 안에 도관을 삽입하여 피를 녹여내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경막외출혈과 경막하출혈은 외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주막하 출혈은 외상으로 생기거나 혈관벽이 얇아져 꽈리처럼 부풀어나는 혈관류나 동정맥기형이 있어 터지면서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볼 때 고혈압성 뇌출혈 외의 뇌실질내 출혈의 원인으로 보면 뇌내 혈종의 약 20%(2-41%)는 낭상동맥뉴의 파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