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연극감상문(TV동화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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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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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연극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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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연극을 봤다. 그동안 연극을 보면 아마추어 공연만 보았다. 연극을 보기위한 돈이 개인적으로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포트도 있고 대학로에서 하는 프로들의 공연도 궁금해서 큰 맘 먹고 거금 2만원을 들여서 TV동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연극을 봤다. 사실 친구의 추천으로 티켓은 끊었지만 왠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TV로 봤을 때 왠지 따분하고 감동을 주기 위해 상황도 왠지 억지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기대감 반 두려움 반을 가지고 입장을 시작했다. 들어가 보니 크기는 우리 동아리에 있는 소극장만 했다. 그 좁은 극장에 사람은 왜 그리도 많은지 배우들의 상반신만 보였다. 사실 입장하고 보니 2만원의 티켓에 비해 실망감이 컸다. 그렇게 연극은 시작했다.
처음 어떤 남성이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 옆에 꼬마애도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린다. 남자는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지 펜을 놓고 한숨을 쉰다. 그러자 꼬마애가 다가오더니 그 남자의 그림을 보며 이게 뭐냐며 꼬투리를 잡는다. 그러며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 거라며 자신의 스케치북을 남자에게 주고 사라진다. 남자는 스케치북을 연다. 그러면서 스케치북 안에 그림들이 시작한다.
첫 번째 그림은 ‘딸부자 집’ 이다 딸 셋만 있는 가정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머니는 임신을 하고 할머니는 딸만 낳은 며느리를 구박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아들을 낳으라는 압박감을 준다. 결국에는 딸을 낳아서 죄책감에 할머니를 보지만 할머니는 웃으며 그 딸에게 사랑을 주며 그 가족의 그림들이 뒤에 스크린에 비춰진다. 첫 번째 그림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두 번째 그림은 어떤 신발의 추억이다. 운동회에서 엄마 신발을 신고 달리는 경기가 있었는데 한 아이가 어머니가 안 계신다. 아이는 그걸 숨기기 위해서 아빠 운동화라도 들고 나왔지만 무슨 엄마 신발이 그렇게 크냐면서 아이들은 놀린다. 신발이 커서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진다. 하지만 아버지가 나오며 어머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며 화해를 한다. 웃으면서 같이 어깨동무를 하는 아이들이 두 번째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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