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빵과 장미 감상문

영화가 나오는 오늘을 1961년의 그들은 상상할 수 없었겠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끝없이 투쟁했다. 내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이미 나를 바꾸었다. 빨간 약을 먹은 우리들은 더는 뒤로 가지 못한다. 투쟁으로 돌을 맞는다고 해도 앞으로 나갈 뿐이다. 마땅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앞선 무수한 발자취들이 그래온 것처럼 역경을 넘어서 별에 닿을 때까지.내일은 혹은 가까운 미래는 당신이, 내가, 어머니들, 어머니가 아닌 이들,

감상문을 쓰므로 해서 독서능력이 향상되며 독서생활을 보다 풍부히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은 후의 기록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 하고 독서를 통해 자기 생활을 반성하여 책에서 얻은 지식과 감명을 음미하여 자기 생활에 정착시킨다. 한 작품을 읽으면서 작품 속의 인물이 「왜 그런 일을 했을까?」 또는 「내가 그 인물이었으면 그때 어떻게 했을까?」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 그 느낌을 자유롭게 기록해둘 때 독서의 효과는 더욱 높아지게

영화관도 같이 다니면서 따뜻한 인간애를 펼쳐 보인다면 그러한 관심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 또는 그 분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예외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사회복지에 뜻을 품고 온 새내기들과 늦깎이들한테는 복지를 실천 또는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결연을 맺은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비록 친부모나 가족은 아닐지라도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같은 또래의 다른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과 용기

장미를 양들이 먹지 못하도록 입에 씌우는 입마개를 그려준다. 그러면서 둘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어린 왕자에게 자기 행성의 장미는 특별한 존재이다. 비록 장미가 까다롭고, 허세가 심하긴 했지만 왕자와 장미가 함께한 시간 때문에 지구에는 있는 수많은 장미보다 자신의 장미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며 상대를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일이다. 밤하늘의

장미꽃을 키웠다. 그 꽃은 잘난 척도 심하고 자존심도 강하며 거짓말을 잘했다. 어린 왕자에게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면서 어린왕자의 속을 썩이고 귀찮게 하지만 그것이 다 사랑의 표현이었다. 어린 왕자는 그 별을 떠났다. 지구로 오기까지 임금님, 허영심이 많은 사람, 술꾼, 사업가, 관리인, 지리학자를 만나게 되는데 나는 그 중에서 술꾼이 살던 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자신이 술을 먹는 것이 부끄러워 술을 마신다.’라는 말이 황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