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문학]`이갈리아의 딸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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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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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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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갈리아의 딸들'에서의 성역할》
《'이갈리아의 딸들'에서의 남과 여》
《줄거리요약》
*참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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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는 임신가능성이라는 생식기능으로 인해 여성은 약자로 평가받고, 남성의 보호를 받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누군가가 왜 이렇게 남,여의 역할이 정해져 있고 여성은 약하고 남성은 강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면 아마도 사람들은 그것은 남, 여가 선천적으로 다르고, 그 외형도 다르며,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순리대로 자신의 성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성역할은 누가 정해놓은 것이란 말인가.
우리의 현실세계와는 달리 여기, 이갈리아에서는 이러한 성역할이 다르다. 이갈리아는 egalitalian[평등주의]와 utopia의 합성어이다. 이 곳에서는 오히려 여성의 생식기능으로 인해, 여성이 사회에서 기득권을 지니게 된다.
여성이 기득권을 갖게 된 배경은 임신으로 인한 종족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성은 생명의 근원이다. 여자는 소수이고, 남자가 다수를 차지할 때, 인간이라는 종은 유지될수 없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인간은 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갈리아에서 남성은 무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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