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인문과학]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서평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12.23 / 2019.12.24
  • 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하워드 진은 2차대전 당시 폭격수로 참전한 경험에 대해 책에도 적혀있듯이 전쟁을 인종우월주의와 군국주의, 광신적 민족주의, 팽창주의에 맞서는 숭고한 성전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것을 마냥 행복할 따름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하워드 진은 이것이 당시에는 옳지 않은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이 부분을 보면서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라는 제목의 뜻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에 파시스트라는 적은 완전한 악이기 때문에 의심할 나위도 없이 악의 축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와 반대는 선이고 좋은 것이기 때문에, 전쟁으로 없애는 것은 당연시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자 전쟁이 일어난 것이고 여기서 일어난 잔혹행위는 악의 축을 없애기 위함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정이 되버린 것이다. 이것을 다른 한편으로 보게 된다면 미국의 인종차별도 그 당시에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흑인들은 노예로 이용이 되었고, 그 위에는 백인들이 있어서 그들을 지배하는 것이 당연시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백인의 입장이라면 오랜시간 동안 흑인을 차별하고 지내온 것에 대한 생각이 각인되어 있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들이게 될 것 같다.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고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名作]독후감 모음집(A+, 100권) -] 독후감 과제로 고민하지 마세요. 독후감 고민은 이 파일 하나로 끝!
  • 위녹나무의 파수꾼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어디에서 살 것인가죽음의 수용소에서상처받을 용기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우리가 빛의 속도로갈 수 없다면인생에지지 않을 용기99℃야밤의 공대생 만화작가의 문장수업시공간의 미래인어가 잠든 집잡담이 능력이다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 하지마라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지금 이 순간자기관리론이런 사람 만나지마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뿌리 이야기무엇을 버릴 것

  • [1980년대 문학, 문학의 흐름, 현대문학 , 시, 소설, 희곡 , 비평] ***1980년대 한국현대문학의 흐름***
  • 없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1980년대의 문학은 인식과 실천을 포괄하는 변혁운동의 큰 흐름에 능동적으로 참여했다고 할 수 있다. 리얼리즘 문학론이 주류를 형성하면서 ‘전형’ ‘세계관’ ‘전망’ ‘선취’ 등의 개념을 내세워 문학의 반영론적 역할이 강조되었고, 특히 사회과학적 지식에 힘입어 ‘민족문학’ ‘민중문학’의 개념을 정립하려는 노력과 함께 그러한 관점을 문학의 주제의식으로 표출하려는 시도가 확대되었다. 1970년대

  • [중국관련 독후감, 독후감 모음, 독후감] 중국에 관한 독후감(서평) 모음집
  • 위가 상당히 넓다. 공자가 미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어에 명확한 설명이 없고 ,특히 미학의 범주가 되는 전문적 논증도 없다. 그러나 논어에는 특히 미라는 개념이 적지 않게 보이고, 그것들은 공자의 미에 대한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논어에서 사용되고 있는 미의 개념은 미학 문제로서 검토해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두 종류가 있다. 첫째, 공자는 일반적으로 미와 선을 혼동하거나 혼합하여 쓰고 있다. 실제로 공자만 그러한 것이 아

  • [인문사회] 영국문학개관
  • -英國文學槪觀-가. Anglo-Saxon Period( -1100) : 고대영어영어는 소위 Indo-European Language Families(印歐語族)에 속하는 언어들 중의 하나이다. 인구어는 Europe과 Indo에 산재한 대부분의 언어가 역사상 하나의 공통 기원을 지니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인구어族에 속하는 모든 언어의 근원이 되었다고 여겨지는 造語(조어 : parent language)인 原始인구어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현재 남아 있지 않아 그 모습을 알 수는 없다. 다만, 原始인구어에서 내려 왔다고 생각

  • [토론] 창조냐 진화냐-창조과학 무엇이문제인가
  • 과학이건 진화과학이건 그것이 과학이기 위해서는 항상 반증될 가능성을 열어놓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이점에서 창조과학과 창조신앙은 구별되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정리하자면 과학적 지식의 타당성 여부를 판정하는 기준은 결국 사람들의 주관적인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생명의 기원 등과 같은 문제는 그것을 목격한 사람도 없고 완전히 재현할 수도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발굴활동 등을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