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사회과학, 신문방송, 저널리즘] 모바일 저널리즘의 가능성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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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저널리즘은 지금 태동단계에 있는 분야로써 연구의의가 충분히 있는 영역이다. 학사논문으로써 한계가 있지만 전반적인 논의의 정리는 잘되어있다.
목차
제Ⅰ장. 서론: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제Ⅱ장. 모바일 미디어 시대의 등장
1. 인터넷시대의 도래와 온라인 미디어의 등장
2. 모바일 미디어 시대의 등장

제Ⅲ장. 모바일 저널리즘의 등장
1. 모바일 저널리즘의 개념과 현황
2. 모바일 저널리즘의 시민저널리즘으로의 가능성
3. 모바일을 통한 시민저널리즘의 국내 활용 사례;

제Ⅳ장. 결론: 논의 및 종합정리
- 모바일 저널리즘의 한계와 활성화를 위한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Ⅰ장. 서론: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우리가 보통 미디어라고 부르는 매체(媒體)는 현대 사회를 규정지을 수 있는 하나의 속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위상을 증명하듯이 우리 모두는 미디어 없이는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없는 소위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명되었고, 이를 위해 봉사해야할 미디어의 책무는 이미 편리성과 효율성,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라는 본분을 넘어서 하나의 커다란 가상 권력과도 같은 힘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인터넷이 없는 생활, 휴대폰이 없는 일상을 상상하지 못한다. 만약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이러한 매체들이 사라진다면 그 혼란은 이루 말할 수 가 없을 것이다. 미디어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욕구의 발현에 따라 계속해서 발전되어가고 있다.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의 정보 환경을 위해 인간은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미디어는 끊임없는 발전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미디어는 초기의 활자미디어에서 전파미디어를 거쳐 지금은 정보 통신미디어의 형태로 시대를 지배하고 있으며 그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뉴미디어가 등장하며 상대적으로 기존의 미디어는 말 그대로 ‘올드(old)’한 매체가 되어가고 있다. 사회가 매체를 받아들이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처음에 TV를 받아들였을 때보다 인터넷이 자리잡기가 더 쉬웠고 요즘 계속해서 선보이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구들에 우리가 큰 자극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정보 통신 기술의 급속성에 이미 둔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너무 많은 문명의 이기에 길들어진 우리의 상황에서 새로운 발명품의 창조적 가치가 사회적으로 하나의 센세이션으로 받아들여지기에는 그 정도가 약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뉴미디어의 등장은 흥미롭고 새로운 물건이 나왔다는 정도의 의미에서 그치지 않는다. 미디어는 사회와 사람들 사이에서 자리 잡을 수 밖에 없는 상호교환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뉴미디어가 얼마나 사회 안에서 자리 잡느냐에 따라 그 시대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미디어의 발전은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발전과 개인의 생활양식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 뿐 아니라 필연적으로 언론의 역할 수행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새로운 미디어가 발명되고 상용화되어 갈 때 언론도 그에 맞게 그 시대의 뉴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를 꾀하였다. 초기에는 종이신문만이 언론의 역할을 담당하였다면 그 이후 라디오와 TV, 그리고 인터넷의 발명으로 저널리즘의 양상도 그에 따라 바뀌어갔다. 인터넷 공론장으로 대변되는 온라인 저널리즘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뉴미디어로써 우리에게 가장 최근에 접근하여 생활영역의 중요한 부분이 된 것으로 휴대전화를 들 수 있다. 휴대전화는 PDA와 함께 ‘모바일 미디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초창기에 음성만을 전달했던 서비스를 넘어서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사운드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매체이다. 휴대전화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전국민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한국 사회에서는 발견된다. 휴대전화와 PDA로 대변되는 개인용 멀티미디어 디지털 통신 기계는 점차 개인화되어가고 다변화되어가는 현대사회의 속성과도 맥을 같이 한다. 우리는 점점 집단에서 개인으로 분화되어가고 있으며 미디어는 그 흐름에 맞게 재편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의 기술이 발전되어감에 따라 멀티미디어를 전달할 수 있는 모바일의 기능적 속성은 거의 다 마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모바일은 단지 개인과 개인 간의 소통을 넘어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저널리즘의 창구로써 진화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발전은 과거의 뉴스의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이 만든 멀티미디어 자료, 즉 뉴스 자료를 통해 뉴스를 생산해 내는 뉴스의 프로슈머(prosumer)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경미디어연구소 최진순 기자는 “모바일은 개인형 매체로 맞춤뉴스와 특성화된 여론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뉴스생산과 전달, 여론수집에 각별한 관심을 경주 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모바일은 유비쿼터스 환경에 최적화된 매체로 기능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같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파리에서 열린 세계신문마케팅협회 총회(INMA)에서는 모바일에 대한 저널리즘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는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 언론에서 모바일 저널리즘은 현재 태동기에 있고 모바일 미디어 속성을 이용한 뉴스를 생산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5년 11월부터 ‘CBS 유비쿼터스 뉴스룸’을 운영하고 있는 CBS에 이어 11월 15일부터 오마이뉴스에서는 시민기자들이 휴대폰 동영상과 사진으로 기사를 올릴 수 있는 엄지뉴스라는 새로운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노르웨이의 VG 멀티미디어그룹 총괄 편집장인 토리 페더슨 전무는 "노르웨이에선 지금 인터넷에 의한 혁명보다 더 큰 혁명이 휴대폰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은 짧은 시간 안에 보편화되었고 이제는 휴대폰이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휴대폰이 보편적 언론매체로 기능할 날이 멀지 않았다..
모바일 저널리즘은 온라인 저널리즘에서 새로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독자적인 언론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시민들과 친숙한 미디어를 통해 시민저널리즘이 활성화될 수 있는 효과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한국 언론에서 모바일 저널리즘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바일 미디어가 현대인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왔고 모바일 저널리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한국 언론에서의 모바일 저널리즘을 전망해보는 것은 앞으로 모바일 미디어가 우리 사회에 가져올 영향을 예측해보는 데 있어서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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