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서지학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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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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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트모더니즘과 서지학적 소설
가. 포스트모더니즘
나. 서지학적 소설
2. 해외 서지학적 소설과 한국 서지학적 소설
가. 해외 서지학적 소설
나. 한국 서지학적 소설
3. 박형서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분석
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관계
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에 나타나는 해체주의적 특성
4. 결 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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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트모더니즘과 서지학적 소설
가. 포스트모더니즘
1990년대 말 정통 개그프로는 힘을 잃고 있었다. 개그맨 보다 웃긴 가수, 토크쇼의 범람등 대중은 더 이상 웃음을 개그프로그램에서 찾으려 하지 않았다. 80-90년대의 대표적 개그프로였던 ‘유머 1번지’는 결국 대중의 외면 속에 종방을 맞이하며 개그프로는 침체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다시 개그프로에 채널을 맞추기 시작했다. KBS의 ‘개그 콘서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개그콘서트는 정통코미디에서 보여주었던 극형식이나 폐쇄형식에서 탈피,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쇼의 형식을 가미시켜 포맷의 변화를 꾀하였다. 이러한 시도로 현장성과 흥미성은 TV까지 그대로 전달되었으며 시청자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개그 콘서트’의 신호탄은 곧 SBS의 ‘웃찾사’ 그리고 MBC의 ‘개그야’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개그 프로그램은 제2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KBS 개그콘서트나 SBS 웃찾사등이 인기가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른바 ‘열린 개그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다. 가령 심형래가 나와 ‘영구 없다’를 외쳤을 때 반응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심형래의 우스꽝스런 모습을 보고 웃어 보이는 반응과 반복되는 패턴에 식상해 하는 반응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심형래가 한마디 덧붙인다. ‘이젠 이거 재미없나?’ 이젠 후자의 반응은 전자와 같이 폭소가 일어난다. 이렇게 열린 개그프로그램은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틀에 박혀있지 않으며 생산자와 수용자의 직접적 소통을 보여주고 현실과 픽션을 넘나든다. 이런 경계의 해체작업은 MBC의 무한도전에서도 지속된다. 암묵적 금기시 됐던 타 방송사 프로그램의 언급, 출연자 실제관계의 노출 등 이른바 무한도전의 경계 허물기는 프로그램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시청자들이 출연자들의 관계에 참여하고 캐릭터를 만들어주며 노래와 춤으로 TV 밖에서 재생산하며 생산자와 수용자의 위치를 자유롭게 전복시킨다. 무한도전뿐만 아니다 이는 개그콘서트 코너의 마빡이나 UCC의 현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며 우리 문화 전반에 걸쳐 경계 허물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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