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 자료의 종류와 역사적 의의 -문헌자료, 동국여지승람,택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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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 자료
3. 조선 전기의 지리지 :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4. 조선 후기의 지리지 : 택리지(擇里誌) - 이중환(李重煥) (1690∼1756)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1세기의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수십, 수백 년 전의 과거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 그것은 역사가 현재의 우리에게 무엇인가 의미를 던져주는 바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과거에 대한 질문들의 적절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역사를 연구하는 체계가 바로 선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러한 체계, 역사를 연구하는 방법론에 대한 탐구는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기초적인 질문을 먼저 던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역사란 무엇인가?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관에서는 역사가의 임무가 이념이나 신념, 철학이나 종교에 의해 왜곡되는 역사를 거부하고, 그 자체가 진실로 어떠했는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관점을 따라 진실로서의 역사, 실체로서의 역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료를 고찰하여 실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 다. 따라서 사료는 역사 연구에 있어서 근본 바탕이 되며, 그것의 중요성은 일찍이 '사료가 없으면 역사도 없다'라는 랑글롸와 세노뵤(Laglois et Seignobos)의 언급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사료는 그 형태에 따라 문헌(文獻), 유물(遺物) 그리고 유사(遺史)로 나뉜다. 문헌은 문자에 의해 기록된 기록, 서적 그리고 문서 등을 말하며, 유물은 유물은 물질적 잔존물, 일용품, 일상물, 건축물, 비석, 토기 그리고 석기 등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유사는 과거 사건이나 언어 속에 잔존한 화석과 같은 존재를 말한다. 풍속, 법제 그리고 설화 등의 기록이 이에 해당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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