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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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정말 열심히 쓴 감상문이에요.
목차
제1악장ㅡ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molto
제2악장ㅡ 느리게 Andante
제3악장ㅡ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grave non tanto
제4악장ㅡ 점차 빠르게 poco a poco Allegre
콘서트 관람 후
본문내용
평소 과학에는 관심(觀心)이 없었던 내가 사고와 표현 독후감(讀後感)으로 이번에 선정(選定)한 책을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다. 이 책은 “동아시아”에서 출판(出版)되었다. 2003년 11월 07일에 발간(發刊)되어 동아일보 2001년 최고(最高)의 책 선정, MBC 행복한 책읽기 2001년을 빛낸 책, 등 많은 곳에서 인정(認定)을 받은 책이었고 그만큼 인기가 대단했었다. 책의 낡은 겉표지를 보아도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친 것처럼 보였다. 이 책의 저자(著者)는 고려대 연구교수이며 물리학자(物理學者)인 정재승이다. 그는 모두에게 과학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흥미진진(興味津津)하게 과학의 콘서트를 지휘했다

제1악장ㅡ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molto

‘여섯 다리만 건너면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라는 서양(西洋)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통념(通念)이 있다.

제2악장ㅡ 느리게 Andante

제 2악장에서 누구나 서태지의 ‘아프리카 문화’-(서태지의머리에는 프랙탈이 산다) 명제(命題)를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제3악장ㅡ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grave non tanto

제 3악장에는 자본주의(資本主義)의 심리학에 대한 상술(商術)로 설계된 복잡한 미로 - 백화점(百貨店)에 대한 이야기였다. 각 백화점들은 층별로 1층에는 보석이나 시계를 전시해놓고 지하에는 식품코너를 만든 것으로 쉽게 공통적(共通的)인 점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제4악장ㅡ 점차 빠르게 poco a poco Allegre

어느덧 콘서트의 마지막장이 펼쳐졌다. 마지막에서는 ‘산타클로스가 하루 만에 돌기에 너무 큰 지구(地球)’라는 명제가 인상 깊었다.

콘서트 관람 후

저자의 4악장이 끝난 후 나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머리만 아픈 과학 보다는 이제는 편안한 과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과학에 대한 편견(偏見)을 이 책을 통해 즐겁고 유쾌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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