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의상]의상대사의 삶과 그의 사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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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사의 삶과 그의 사상에 관해 자세하고 세밀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학기 한국사 시간 과제물로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자료입니다.
의상대사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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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대사의 삶과 그의 사상 >
1. 의상대사의 생애
2. 의상의 업적
- 참 고 문 헌 -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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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상대사의 생애
의상(625~702)은 삼국의 쟁패권 다툼이 치열하던 진평왕 47년에 신라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20세 미만의 청소년기에 출가하여 초기에는 그보다 8세 위인 원효와 상당한 친분을 유지하며 교학의 탐구에 정진했고, 원효와 두 차례의 당나라 유학을 추진한다. 두 번째의 유학길에서 중도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간 원효와는 달리 의상은 마침내 중국으로 건너가는데 성공을 하고 의상은 이듬해 그가 신라에서 익혔던 교학과도 연관성이 있는 새로운 화엄교학을 익히게 된다. 당시 중국에서는 화엄교학의 축적위에 화엄경의 교설을 바탕으로 화엄종이 정립되고 있었다.
의상은 중국 불교 교학을 집대성한 지엄의 문하로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배움에 투자를 하고 화엄에 대한 배움을 총망라하여 일승법계도를 저술하기에 이른다.
신라로 돌아온 의상은 그의 출가 본사 이기도 한 황복사(皇福寺)를 중심으로 제자들을 이끌며 화엄교학을 강하였고, 문무왕 14년에는 10여명의 제자들이 그를 따랐다.
의상은 화엄을 강의하면서 문도를 양성하고 나아가 일반인에게 그 사상체계를 이해 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하게 됐고 신라가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왕 16년에 국가의 지원을 얻어 태백산에 부석사를 창건하였다. 다양한 승려들에게 각기 역할을 분담 시켜 국가운영에 참여시키던 문무왕은 화엄사상을 새로 들여온 의상에게 부석사를 중심으로 교단체제를 이루어 가도록 지원했던 것이다.
그 후 의상은 부석사를 중심으로 태백산과 소백산의 천연동굴이나 초려에서 제자들과 화엄사사상을 연마해 나갔다. 또한 원효와의 교류도 이어나가면서 상호교류를 통하여 각자의 사상체계를 정비해 갈 수 있게 된다. 의상은 특히 사상을 이론으로서만 이해하지 않고 그 이론의 실천을 중시하며 열심히 수련하였다.
의상은 현실구제적인 관음신앙을 보다 확실한 기반위에 정착시키고자 진신상주 관음신앙을 열었다. 이는 신라 대중을 구제하고자 실제로 신라땅 낙산에 머물고 있는 관음을 확인시켜주는 진신상주 신앙은 관음신앙의 수행자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구제를 확신할 수 있게 했을 것이며, 중고시대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온 불국토사상을 계승하는 것 이었다. 또한 의상은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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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권 9>, 통일신라편, 국사편찬위원회, 2003
<한국사 권 16>, 고려 전기의 종교와 사상, 국사편찬위원회, 2003
<한국사 권 21>, 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화, 국사편찬위원회, 2003
지두환, <한국사상사>, 역사문화, 1999
<한국 불교 인물 사상사>, 불교신문사편, 민족사, 1990
민내수외 33인, <한국사상>, 우석, 2004
황원갑, <고승과 명찰>, 책이있는마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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