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바람직한 교사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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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교사의 마인드(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이 글에서 논해 보려고 한다. 논하기에 앞서 내가 정한 주제의 세 가지는 클럽활동, 대학생 보조교사, 기간제 교사이다. 이를 다루는 데에는 학생의 문제, 학부모의 문제, 교사의 문제 등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교사의 문제에 대해 논해 보려 한다.
1. 서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는 여러 종류의 직업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직업에 따라 그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면에서 생계유지 수단인 동시에 자아실현의 과정이며, 사회적 측면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교직은 일반직업과 공통되는 특징을 가지는 동시에 일반직업과 구분되는 교직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교직의 특성은 무엇인가? 교원은 인간의 성장과 발전, 또는 개인의 자아실현을 돕고, 바람직한 사회 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는 인간의 형성을 돕는 고귀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교원이 몸담아 일하는 직종이 바로 교직이다. 그러나 현재의 교사들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가? 물론 우리 주변엔 정말 존경할만한 교사들도 많다. 하지만 교사의 자질이 부족한 교사도 더러 볼 수 있다. 물론 교사의 마인드가 아니라도 학교 행정 때문에 그렇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학교 행정의 상태와 관련하여 교사의 마인드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한다. 본론에서는 `나`를 주체적 인물로 하여 다루어 보고 문제점에 대해 논하려 한다.

2. 본론
1. 나는 건국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얼마전, 학교에서는 특기적성을 실시해야 하니 자신이 고르고 싶은 것을 정하라고 했다. 나는 수영에 관심이 있어 수영부에 들려고 했으나 학교에 수영장이 없다는 이유로 수영반은 개설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영화감상반에 들려고 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인원수가 너무 많아 그 반엔 들어 갈 수 없다며 인원수를 맞추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많이 선택되지 않은 수예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늘부터 수예반 활동이 시작된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활동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설레였다. `어떤 작품을 해 볼까? 풍경화? 인물화? 액자로 만들까? 아님 시계를 만들까?` 나는 이런 기대감에 잔득 부풀어 있었다. 클럽활동 반으로 이동을 했다. 담당 선생님은 수학선생님. 내가 보기엔 수예에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도 자신은 수예를 할 줄 모르신다며 수예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물어보더니 그 아이에게 수예반을 지도 하란다. 그리고 하루종일 수예만 하면 지겹지 않냐며 다음 시간부터는 자유롭게 수예를 하며 비디오를 보자고 하신다. 분명 학교에 클럽활동이 존재하고 담당교사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학교는 어떠한 조건으로 교사를 각 클럽에 배치하며, 클럽을 개설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클럽활동이라 함은 공통된 취미나 관심을 중심으로 모인 학생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활동이라 정의 되지만 학교의 행정상으로 학생들이 원하지 않는 활동을 하게 되기도 하며 배치된 교사 역시 교사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묻지 않고 배치되는 듯 하다. 학생들의 활동을 장려 해야 할 학교나 교사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고 클럽활동은 단지 `해야되니까 한다`라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 듯 하다. 결국 나의 1학년 생활에서 클럽활동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수예도 잘 못하는데 선생님의 강제로 수예반에 들게 되고, 수예반에 마음을 잡고 활동해 보려 했더니 영화감상반으로 변해버린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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