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과 황금별을 읽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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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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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마왕과 황금별을 읽고 적은 서평 A+ 자료입니다. 자료 내용, 구성, 편집상태 모두 열심히 만든거라 아주 좋습니다. 만점 받은 자료라 자신있게 올려 봅니다. 자세한것은 목차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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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책을 읽게된 동기)
II. 본론 (책의 주요내용과 느낀점)
III. 결론 (책을 다 읽은후 느낀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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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책을 읽게된 동기)
나는 프랑스 문학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그에 대한 소설책을 읽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다. 흥미위주의 판타지물이나 연일 쏟아져 나오는 생활의 유용한 지식들로 가득 찬 책 더미 속에서 프랑스 문학은 색깔이 분명한 문학 장르를 형성하고 있었고 마음먹고 읽지 않는 한 이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프랑스 소설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그래도 마왕과 황금별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던 건 혹시나 하는 판타지소설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 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그래서 400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장수의 압박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이 책을 선택했다. 그리고 책을 빌려서 나올 때 까지만 하더라도 이러한 나의 기대가 무참히 깨질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첫장을 넘기면서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역시 프랑스 문학이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책의 첫 장부터 나는 알 수 없는 어휘와 복잡한 단어들에 대한 거부감들이 나의 힘든 여정의 서막이었지만 이미 마음먹고 빌린 책 끝까지 읽어보겠다라는 자존심 하나로 꿋꿋히 책장을 넘기며 네이버 검색을 통해 모르는 단어들에 대하여 의미를 살펴보면서 책을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과연 내가 이해하며 읽고 있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었다.
- 참고문헌
- 마왕과 황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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