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이규보와 그의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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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보와 그의 문학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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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규보의 생애
2. 이규보의 문학
1) 자연에 대해 읊은 글
2) 농민들의 고난을 말하는 글
3) 위정자․사대부에게 경고하는 글
4) 벼슬과 관련된 글
5) 글쓰기에 대해 논한 글
- 본문내용
-
1. 이규보의 생애
이규보는 1168년(고려 의종 22년) 12월 16일 개성에서 태어났다. 자는 춘경(春卿), 초명은 인저(仁氐), 본관은 황려(黃驪, 지금의 경기도 여주)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윤수(允綬), 벼슬은 호부낭중(戶部郎中)에까지 이르렀으며, 어머니는 금양(金壤, 지금의 강원도 통천) 김씨이다. 외조부의 이름은 중권(仲權), 나중에 시정(施政)으로 고쳤는데 이름난 학자였다. 벼슬이 울진현위(蔚珍縣尉)까지 이르렀다.
2. 이규보의 문학
1) 자연에 대해 읊은 글
이규보는 자연을 깊이 있게 살폈다. 그는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진리를 찾아 시로 쓰곤 했다. 그는 도가 사상에도 관심이 있었으며, 따라서 ‘자연스러움’을 중시한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 풍경을 묘사한 시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자연물을 차용한 시도 있다. 주시할 점은, 그는 자연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래는 그 예이다.
蓼花白鷺(여뀌꽃 떨기 속의 백로를 보고)
前灘富魚蝦(앞 여울 물고기가 아주 많아서)
有意劈波入(뜻을 두고 물결을 가르며 날아들다가,)
見人忽驚起(갑자기 사람 보고 흠찟 놀라서)
蓼岸還飛集(여뀌 핀 언덕 위에 도로 와 앉아,)
翹頸待人歸(목 뺀채 사람 가기 기다리면서)
細雨毛衣濕(깃털만 가랑비에 젖고 있구나.)
心猶在灘魚(마음은 오히려 물고길 노리는데)
人道忘機立(사람들은 ‘모두 잊고 서있다’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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