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행복에 이르는 최단의 방법-‘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정말로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이 ‘가치’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인데 보통 ‘행복’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인데, 의문의 여지없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돈이나 좋은 집, 혹은 멋진 차 같은 물질적인 것들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물질적인 것들이 모두 갖춰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남들은 중고등학교 때 읽었을 이 책을 난 대학생이 돼서야 읽었다. 그것도 직접 구매를 해서 읽었다. 미치 앨봄이 쓴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 이 사람이 쓴 다른 책을 찾아봤더니 낯익은 책이름이 있었다.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지만 친구들에게 익히 들어서 제목은 잘 알고 있었다. 제목만 봤을 때는 모리라는 어린 아이에 관한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모리는 어린이가 아니라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

있었다. 또한 죽음과 맞딱뜨린 상황에서 죽음의 섭리와 자연성을 이해하고 그 감정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감정들을 배우고 느끼는 것의 중요함을 새삼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내가 얼마나 많이 수용적이고 삶에 대해 만족을 할 진 모르겠지만 모리처럼 긍정적인 생각과 더 나은 삶에 대한 노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새 학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접한 첫 수업에서 교육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접했다.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있기에, 교사의 입장을 교육받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확답을 내리지 못했다. 나름대로 삶의 질과 내용을 행복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과정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이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음으로서 많이 바뀌었기에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미치 앨봄이 쓴 실화소설 모리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이 책은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의 작품이다. 루게릭병으로 길고도 험했던 항해의 마지막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미치의 은사 모리가 들려주는 인생강의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대학시절 미치에게 마치 친구와도 같았던 모리 교수와는 졸업 후 약속했던 대로 계속 연락 하지 못하고 지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토크쇼에서 모리 교수가 불치병으로 시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