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탈무드를 읽고

탈무드에 실린 굴뚝 청소 아이 두명의 이야기와, 뫼비우스 띠의 이야기, 자주 듣던 이야기지만 이 소설 내용과 함께 봤을 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먼저 난쟁이의 큰 아들 영수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의 모습은 그의 아버지와는 달랐다. 아버지와는 달리 모든 것을 배움으로써 해결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다음은 영호였다. 각박한 공장의 생활. 그들에게 현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견뎌내야 하는 무거운 짐에

탈무드(Talmud)란 무엇인가? 연구와 배움이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한 3년전에‘유대인의 자녀교육’이란 책으로 목사님과 나눔을 가진 적이 있었다. 유대인의 자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토라(모세오경)와 랍비(스승)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 풍부한 삶의 지식을 조기교육을 통해 제공받는다. 그 속에 탈무드 또한 토라를 바탕으로 삶의 지혜와 유익을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유대인들의 보물이다. 아이들이 탈무드를 읽고 생각하고 의문점이 나면 랍비에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지적쾌락이라고 나는 말하고 있다. 참 괜찮은 방법이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크게 얻어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것 하나만 내것으로 만들어도 나의 성공은 70% 이루어진 셈이라고 확신한다. 2008년부터 꼭 실천해봄직한 것이다. 95쪽.독서는 최고의 휴식이다그 얼마나 멋진 말인가!!!!!!!!!!!!!!!!!!!!!!!!!!독서는 바로 최고의 휴식이다 성공한 사람의 생각은 역시 이렇다. 정말 환상적인 말이다.

. 교보문고 입구에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문구가 새삼 독서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탈무드에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일러주라.”는 글귀가 있다. 지금 지구상에 못사는 제3세계 국가에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이 책의 주인공처럼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토양과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읽고 떠오른 것은 새뮤얼 헌팅턴의 문화의 충돌과 루스 F.베네딕트의 문화상대주의다. 새뮤얼 헌팅턴은 문화의 충돌에서 문화들 간에는 가치관과 정체성에 있어서 공존할 수 없는 깊게 파인 골이 있기 때문에 각 문화들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루스 F.베네딕트는 문화의 유형에서 인간 행위를 지배하는 윤리가 사회의 관습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가를 보여준다. 어떠한 문화도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자신의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