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쟁영화, 탑건, 플래툰, 풀 메탈 쟈켓, 이데올로기, 비평, 평론] 전쟁영화 속 이데올로기 진단

속에서 인간에게 부여되는 모든 관계들과 그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삶이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의 갖가지 영향력들이 자본주의가 배태시킨 진보의 이념속으로 흡수되고, 과학이라는 새로운 신이 제시하는 미래의 꿈이 소비라는 자본주의의 미덕을 부추기며, 누구나 물질의 마력에 빠져 의심없이 새로운 종교을 수용하는 무비판의 시대가 흘러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전쟁과 기아와 종교분쟁,그리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환경파괴

메탈을 들을때는 메탈에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느끼고 알아야 한다. 클래식과 같이 정화된 음악을 듣던 사람은 메탈과 같은 거의 잡음에 가까운(아니 실제로 잡음이다)소리를 들으면 당연히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또 사람에게는 자기가 처음 듣는 소리를 들으면 거부감을 갖게 되고 불안하게 된다. 흔히 처음 들었을 때는 좋은걸 몰랐다가 계속 들으며 익숙해지자 그제야 그 음악의 진가를 발견하는 경우가 자주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

메탈을 들을때는 메탈에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느끼고 알아야 한다. 클래식과 같이 정화된 음악을 듣던 사람은 메탈과 같은 거의 잡음에 가까운(아니 실제로 잡음이다)소리를 들으면 당연히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또 사람에게는 자기가 처음 듣는 소리를 들으면 거부감을 갖게 되고 불안하게 된다. 흔히 처음 들었을 때는 좋은걸 몰랐다가 계속 들으며 익숙해지자 그제야 그 음악의 진가를 발견하는 경우가 자주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

이데올로기에 벗어나지 않는 것만을 지배문화에서 수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위문화의 정체성은 지배문화와의 대립과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한다. 본론에서 살펴본 성공적인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하위문화의 대중문화로의 편입은 대중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대중문화로의 편입에서 그친다면 하위문화는 더 이상 하위문화로 남아 있을 수 없고 철저하게 지배문화의 지배이데올로기에 복종하며 지배문화에 흡수되어 사라져 버

비평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진다. 일본 사회에서 독특한 대중문화 창조집단인 오타쿠는 폐쇄적이고 전문적인 일본적 집단이기도 하다. 일본 대중문화 속에서 오타쿠적 요소가 담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인기를 얻자 하위문화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오타쿠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그리고 오타쿠는 전 세계에 분포하지만 특히 일본에 많고, 특히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타쿠가 많다. 오타쿠 문화가 낳은 ‘아니가오’가 가수 데뷔를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