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일본학] 일제식민통치와 대한민국의 호적제도

대한민국정부1974경제기획원 편1976서울 :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국제법논문선집 :한일역사관련, 2006, P187-188권준희, 재일조선인 3세의 ‘민족’정체성에 관한 연구 : 조선학교 출신 ‘조선적’을 중심으로. 2002, 연세대대학교 석사논문, P38권준희, 재일조선인 3세의 ‘민족’정체성에 관한 연구 : 조선학교 출신 ‘조선적’을 중심으로. 2002, 연세대대학교 석사논문, P38 발췌김숙자, 재일

식민지시대의 시정신 연구 : 김광섭』, 한국어문학연구, 1993장선희, 『김광섭의 초기시연구』, 論文集, 1994 韓啓傳, 「金珖燮 ․ 城北洞 비둘기」,『韓國代表時評說』, 1995 박종열, 『金光燮詩硏究』, 仁荷大學校, 1995 김흥우, 『金光燮 戱曲考』, 演劇學報, 1998 손점현, 『에코페미니즘과 김광섭의 < 성북동 비둘기 > 연구』, 문예시학, 1999 정은경, 『이산(怡山) 김광섭 시 연구』, 어문논집, 1999 정문선, 『김광섭 시의 은유론적 지평』, 西江語文, 1999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여순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승만 정부는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탄압을 위해 제도적 장치로서, 1948.12월 국가보안법을 제정 공포했다. 49년 한해동안 이승만 정부의 압제에 저항하는 11.8621명의 인사가 법에의해 체포되어 처형당했다. 국가보안법은 막걸리보안법으로도 유명하다. 술자리에서 한마디만 해도 잡아가는 식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국가보안법에 의해 자행되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호적제도현재의 호적법과 호적의 기준자(基準子)를 호주로 삼는 호주제도는 일본이 식민지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한국에 이식한 제도이다. 삼국시대나 조선시대의 호적이 호구조사와 신분확인을 위한 것이었던 것과 고려시대에는 부모 모두를 호주의 대표자로 택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 호주제도를 통해 일제는 징병징세독립군 색출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정작 호주제도를 우리 나라에 이식한 일본은 1947년 가(家)

일제가 이식한 제도이다. 즉 일제 식민지 통치를 위해 인구수 식별, 징세, 징병 등의 행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제도이며 이를 우리의 전통이라 부르는데는 많은 모순이 있다. 오늘날 호적제를 실시하였던 일본은 어떠한가? 호적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지 않은가?나. 원래 호주는 남자어른을 상징하는 것이었으므로 일반인들은 이 제도를 어른 공경사상의 법제화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장남으로 그 대가 이어지다 보면 여자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