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디자인]한국인의 색채 의식 - 음양오행사,오방색,다른 민족의 방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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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한국적인 디자인

●한국적인 디자인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흔히 한국을 소개할 때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다" 라는 말을 앞세우는 데, 사실 따지고 보면 지구상의 나라들 중 한국처럼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한 나라도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비슷한 경도에 위치한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더라도 이렇게 작은 반도 내에서 동서 혹은 남북의 기후 차가 현저한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기후의 영향으로 각 계절의 풍부한 색감을 경험하게 되고 많은 식물들과 자연현상을 경험하면서 살아온 민족이기에, 그것이 한국인이 사용한 색채에 미친 영향은 지대한 것이리라 생각된다.
한, 중, 일의 전통적 복색의 차이에 대한 논문에서도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있는 데, 중국은 풍토의 변화가 심하고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 강렬한 원색 계열의 채도가 높은 빨강이나 흑색 그리고 청색을 선호하고 일본은 습기가 많아 간색 계열의 색상이 매우 발달했으며 한국은 온대 기후에 안정된 산야로 구성되어 순한 색을 선호하고 저채도 고명도의 경향을 가진다고 하는 견해를 볼 수 있다.
한편 자연 환경적 요인은 이러한 영향 외에도 옷감을 물들이는 데 쓰여졌던 전통염료들이 대부분 식물에서 추출한 염료였다는 측면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된다. 옷감 한 필을 물들이는데 필요한 물감의 값이 베 한 필과 맞먹었고, 특히 붉은 색을 염색하는데 쓰인 단목(丹木)은 전적으로 수입품에 의존해야만 되었기에 ‘일점홍(一點紅)이 만점루(萬點淚)’로 표현될 만큼 붉은 색 염료가 귀했다는 중종(中宗) 때의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염료의 원료가 되는 식물의 희귀성과 복색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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