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저/김명철 역, 김영사 )의 저자 스티브 도나휴가 5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인생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이 책은 인생이라는 매혹적이고도 두려운 여행을 해야만 하는 우리를 격려하고 올바른 여행의 방향을 붙잡고 나갈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준비가 되었을 때 둥지를 떠나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자신의 고유한 재능을 이용해 무언가 이루어낼 수 있는

생각된다고 해서 도망갈 길을 찾거나 다른 이의 도움을 바란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한 문제도 있다 뜻밖에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많다. 진짜 문제는 자신의 신뢰하지 못하는 데 있다 진짜 자아로 사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신이 정한 길을 걸으며 이해와 동반 지지를 얻는 것이다. 여러 기대와 통제 간섭 강제에 굴하지 말자 진정한 나로 사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현실에서 여러 어려움을 이길 힘도 자신의 길을 가는 데서 획득된다.

방법을 찾아내는데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문제만 제기하거나, 무수히 많은 해결을 방향 없이 시도하다가 매우 우연하게 유용한 방법을 발견하게 되는 즉, 행운에 의존 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또한 창의성이 개인의 강점으로 작용하여 개인의 성공이나 생존의 중요한 요소라 여겨 창의성 교육을 위하여 지식 교육을 적대시하는 풍조가 생겨나기도 했다. 지금은 그에 대한 반성과

방법에 대해 더욱 쉽게 접근할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정답이 없다면 다들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멋진 정답을 만들면 된다. 그거야 말로 진짜 정답이다. ”- 책 속에서 -< 피로사회 >한병철작가는 성과사회에서 우리를 피로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이 시대가 우울증을 비롯한 신경증적 질환에 시달리게 된 이유를 분석하고, 독자에게 피로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방안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했다.전반부에서는

방법과 그것을 자신에게 긍정적인 작용으로 환산하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다.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2부에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3부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4부에서는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5부는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를 소개하며, 마지막 6부에서는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을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