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터널공사 찬성

천성산 일대에 많은 습지 및 생태계에 대한 보고가 올라오면서 그 문제는 더 큰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게 되었다. 2002년 7월 대구-부산간 공사 착공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 12월 천성산 구간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착공에 들어가면서 불교계와 환경단체의 수많은 반발과 정부의 공사구간의 재검토속에 2005년까지 4번의 공사 중지가 있었으며 지율스님의 단식 농성으로 국민적 관심사에 이르게 된다. 터널공사에 있어서 찬성하는 사람의 주장을 여러 가지

천성산 도룡뇽 분쟁 분석1)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공사 찬성측 입장 (1) 부산 시청의 입장2006년 부산신항 개장과 함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는 육상 물류인프라 조기 확보를 위해 고속철도 2구간 공사가 조기에 완공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2) 김상용-부경대 명예교수 입장 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의 공사가 중단되고 있어 안타깝다. 천성산 공사를 시행한다고 해서 습지가 사라

천성산 분쟁의 시작은 2001년 6월, 각종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이 천성산과 금정산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철도의 노선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것이었다. 지율스님을 필두로 천성산 보존을 위해 결성된 천성산 환경보존대책위는 다음과 같은 요지로 고속철도의 천성산 관통을 반대했다 1. 습지의 사막화와 계곡의 고갈 등 심각한 환경파괴가 우려된다 2. 단층과 파쇄대가 존재하는 천성산의 터널공사는 안전하지 않다 3. 환경영향평가 관련, 절차가 잘못되었

천성산 터널(13.3km)은 9.3km 굴착된 상태이며 07.8월 완료 예정이다. 대책:(1) 정부 정책 결정 시 국민에게 객관적 자료 공개하기.(2) 철저한 사전 조사와 함께 정부, 전문가, 시민, 환경단체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의사소통.(3)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4) 정부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도록 정책마련.지율스님의 천성산살리기 중앙일보 조인스 www.joins.com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공사 갈등에 대한 모의 토론※사회자 ; 김@@※찬성

천성산 터널 공사가 중지됨으로 인해 1년가량 지연 될 경우 2조 5천억 원이 낭비 된다. 이 경우, 여론에 의해 정부나 환경단체 모두 시간적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 availabilities of resources현재로서는 이용 가능한 자원으로 유일하게 환경영향평가의 결과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지만, 강제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당사자가 그에 대한 결과를 수용을 번복할 경우 또다시 갈등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5) availability of neutral 3rd party 갈등당사자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