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결혼은 미친짓이다

영화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더 많고 이번학기 영화개론 수업을 통해 영화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학생인 나에게는 영화 는 참 매력적인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주인공 에반의 입장이 되어서 완벽한 현실을 만들기 위한 시간여행에 동참했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나비의 날개짓 한 번에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카오스 이론을 첫 화면에

영화를 보면서 계속 느꼈던 것은 이 영화는 매우 독창적이라는 것이다. 어린 오스카의 시점에서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은 부도덕하고 추잡하며 비이성적이다. ‘사랑방 손님과 어미니’에서 옥희가 어른들의 세계를 호기심을 가지며 어린이의 시점으로 바라본 것과는 달리, 이 영화는 어린아이의 시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오스카의 비판적인 사고방식은 어린아이로써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사실 이 영화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코믹영화를 뛰어 넘어 많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권유해주고 싶은 영화다.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것을 선사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웃음짓고, 한편으로는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주는 완벽한 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우리나라도 학교, 직장 등 수 많은 경쟁체제 속에서 사회문제가 종종 일어나는 상황이다. 그런 문제 속에

감상문프랑스의 성녀 잔 다르크ooo잔 다르크. 그녀의 이름은 대중매체에 자주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자주 들어왔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신이나 기독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그녀의 존재를 그저 기독교의 영웅 만들기 정도로 치부했다.이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인 지금도 나는 이 생각을 철회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나의 생각에 어느 정도 동요를 주었다.이 영화는 조금 독특하다. 기독교 적이면서 한편으로는 당시 기독교와

짓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준호씨가 말했듯이, 우리가 만족하고 있고,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민주주의가 우리가 몸담고 있는 민주주의가 공화군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아마도 공화군 쪽이 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영화에서 보면 공화군이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왕당파보다 더 나쁘게 생각이 됩니다. 일단 제 생각은 확실히 구분을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꼭 지어야 한다면, 영화에서 느낀 대로 왕당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