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동북공정의 배경과 추진과정(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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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동북공정의 배경과 추진과정에 관해 자세하고 세밀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학기 중국사 시간 과제물로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자료입니다.
동북공정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 동북공정의 배경과 추진과정 >


1. 동북공정의 배경

2. 동북공정의 추진과정(연대표)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동북공정의 배경
일간지에 보도된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문제에 대하여 중국 측의 공식 논문이 지난해 70여 편이나 발표된 상황에서 그들의 이론적 논리를 전부 검토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이론적 논리와 별도로 그 공작의 근본적 배경을 개략적이나마 유추 분석해 보았다.
먼저 중, 장기적으로 볼 때 동북지역이 황화문명에 뒤지지 않는 장구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고 경제, 정치적으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지금은 비록 소유권이 중국에 있긴 하지만 언제 불거질지 모르는 영토와 역사적, 경제적 자원문제의 분쟁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영구 확보방안의 일환으로 미리 쐐기를 박아 놓자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활한 중국 동북지역은 지정학적으로 러시아, 몽골, 그리고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 못지않게 시간이 흐를수록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동북지역의 복합적인 잠재적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 다른 배경으로는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어 하나의 큰 힘으로 성장했을 때를 대비하여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한은 가까운 중국의 광대한 시장을 염두에 둬야하고, 북한은 체제상 동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 등 여러 면에서 현실적으로 중국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있다. 그러나 통일이 되었을 때에는 동북아 역학구도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변화에 대비하여 미리 충분조건을 갖춰놓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북지역의 역사와 유물 및 유적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할 수 없었던 중국이 이제 그 연고권을 한국에 빼앗길 수 없다는 패권의식에 기인한 과욕의 발로라고도 할 수 있다. 황화문명 중심론을 뒤 흔들어 놓은 홍산 문화, 산동성의 대문구, 용산문화 등 동부지역과 동북지역의 고대 유적과 유물에 대한 집착의 산물로 다양한 문명 발생론에 대한 인정인 동시에 현재의 강역에 고대사를 대응시키려는 무리수로 역사에 대한 총체적 인식과 공유의식 없는 역사 제국주의의 독단이 아닐 수 없다. 당사국과의 토론이나 논의과정 한 번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몰상식한 행위이다. 아직 구체적인 이론적 내용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거론할 수 없지만 일단 그러한 프로젝트를 국가적 차원에서 구상하고 작업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충격적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중국 스스로 다양한 역사주체의 총체를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흉노, 돌궐, 선비, 5호16국, 남북조, 몽고(원), 요(거란), 청(금, 여진), 강남 등 주변의 다양한 역사들이 중국사 또는 중국사의 일부로 편입 되어진 상황에서 엄연히 독립된 실체이며 주인이 있는 고구려사를 현재의 영토 안에 무리하게 대응시키려는 부당한 논리는 주변국과 공유할 수 없는 총성 없는 무혈침략이 아닐 수 없으며 사학영토 패권주의의 다름 아니다.
중국은 또한 아직도 끝나지 않은 티베트 독립문제 등 중국 한족의 거대한 용광로에 용해되지 않고 민족의 독립성을 지켜 온 주변 민족들에 대해 존재는 인정하지만 독자성은 인정하지 않고 한족의 울타리 안에서 용해시키려는 작업이 국가정책으로 지금까지 그들의 계획된 의도였다. 중국내 소수민족의 독립을 분열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사회의 내부인식 가운데 첫 번째 화두는 당연 ‘통합’ 이라 할 수 있다.
역사를 돌이켜 볼 때 내, 외적인 요인으로 격렬한 분열과 통합을 반복해 온 중국 역사의 특성상 하나의 용광로에 녹여내는 정치적 ‘대통합’은 그들의 복잡한 현실 여건상 최우선 과제 일 수 밖에 없다. 다민족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들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조화와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면 어떤 형태로든 역사의 반복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관점에서
참고문헌
- 한국 우리민족사 연구회 / ‘동북공정, 알아야 대응한다’ / 백암 / 2006
- 권혁수, 서길수역 / 동북공정 고구려사 / 사계절 출판사 / 2006
-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 동북공정과 고대사 왜곡의 대응방안 / 백암 / 2006
- 최광식 /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 살림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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