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담론] 이상과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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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1. 천재와 정신이상(精神異常)


◎ 2. 미친 천재 : 이상


○ 2-1. 자의식과잉의 우주


◎ 3. 사회와 예술 : 빈센트 반 고흐


○ 3-1. 사회의 이상 판단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목록
본문내용

Ⅰ. 서론


예술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필사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것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술의 정의는 수도 없이 경신되어 왔으며 그만큼 양태도 극적인 변화를 이룩했다. 예술은 더 이상 새로운 시각을 요구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제와 어쭙잖게 예술을 새로이 논한다는 것은 선학에 부끄러운 일이다. 예술이 어렵든 말든 기존의 예술 관념 그대로 두고 예술에 대해 논해 보자.
그렇다면 원론적인 부분으로 돌아가서, 예술은 무엇이며 예술가란 또 무엇인가? 여태 많은 논의가 있었기에 다양한 정의가 내려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 편한대로 골라잡아 보자면, 예술이란 도달할 수 없는 완벽을 향한 노스텔지어고 따라서 예술가란 불구자다. 그렇다. 예술이란 결점을 가진 인간들에 의해 창조된다. 완벽한 인간은 예술을 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가 예술이기 때문에. 예술가에게 예술이란 모자란 자신을 채워주는 도구이다. 그래서 예술이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기 마련이며, 그런 점이 가끔 예술을 하는 천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는 전제 하나를 건져 올릴 수 있다. 예술가의 결점이 완벽에 가까운 예술을 만든다.

참고문헌
김승구, 『이상, 욕망의 기호』 2004. 11. 15. 월인.

네이버 백과사전 및 인물사전.

박영선, 「아도르노와 예술적 천재 개념 - 칸트와 셀링의 천재 개념과 아도르노의 비판을 중심으로 -」 『美學』 제 35집 2003. 8. pp. 151~190.

이상, 이승훈 엮음『이상전집ꡕ , 시 1권, 문학사상사, 1993.

최문규, 「“천재” 담론과 예술의 자율성」 『독일문학』, 74권, 2000. 01. 단일호.

데이비드 웨일즈. 테드 올랜드 임경아 옮김,『예술과 두려움』 2006. 2. 21. 루비박스.

주디 선드, 남경태 옮김, 『고흐』 1998. 5. 20. 한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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