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독서감상문)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Ⅰ. 들어가며Ⅱ. 본론1. 역사가와 사실2. 사회와 개인3. 역사와 과학과 도덕4. 역사에서의 인과관계5. 진보로서의 역사 6. 넓어지는 지평선Ⅲ. 나가며Ⅰ. 들어가며근대이후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역사가들이 정의를 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역사가를 살펴보자. 근대 역사학의 확립자 랑케는 역사가란 자기 자신을 죽이고 과거가 본래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밝히는 것을 그 지상과제로 삼아야 하며, 오직

역사적인 작업을 통해야 한다는 욕구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의 발단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빼놓고 설명 되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프랑스 대혁명 이후 역사의 방향은 급격히 아래를 향하게 되었다. 상층부의 호의호식을 역사의 논제로 삼기 보다는 이제 ‘일하는’ 민중의 역사를 연구하게 되었고 민중이 무엇을 했는지, 민중이 신이 수여한 자연을 정복하기 위해 어떤 장비들을 만들어 내게 되었는지를 중요한 문제로 삼게 되었

역사란 무엇인가?역사란 무엇인가? 너무나도 포괄적인 제목이다. 수능 4개월만에 책을 접하게된 나로서는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책이였다. 첫 장부터 나의 무식함은 드러나기 시작했다.사실 이 책 첫 장에 나오는 사가라는 말을 나는 처음 들어봤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전에 사가라는 단어를 찾아보고 시작했다. 제일 첫 장에는 사가와 사실이라는 부제목을 달고 내용이 시작 되었다.여기서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답은 이러하다.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Ⅰ. 역사의 어원Ⅱ. 역사란 무엇인가Ⅲ. 역사의 대상을 인간과 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Ⅳ. 역사의 양면성Ⅰ. 역사의 어원역사(歷史)란 단어는 영어로 History라고 적는데 이 History라는 단어의 어원은 B.C 6세기경을 지나면서 그리스의 이오니아 지방 사람들이 사용하는 Historia에서 왔다. Historia라는 단어의 뜻은 과거의 사건을 조사, 탐구, 연구한다는 말로서 그리스인인 헤로도투스의 저서 『Historia』를 저술한데서

주입식 교육이다. 많고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우리는 그것을 그저 식은 죽을 먹듯이 가볍게 이수하고 대학교로 올라왔다. 이번 독후 감상문은 스스로 쉽게 다듬어 지지 않은 학문의 세계를 체험해볼 좋은 기회였으나, 아직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 있는 사람에게는 설명이 없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나는 아직 시작이라는 희망을 가지며 언젠가 이 책을 이해할 날이 올 것을 믿으며 책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