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조직론] 깨진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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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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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깨진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난 감상을 여러각도로 정리해보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기업, 혹은 조직의 기둥역할을 하는 기본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조직내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써줄수 있다면 그 기업은 장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대 경영조직론 계절학기 독후감으로 작성했고, 최고점수를 획득해 만족이 큽니다. 관련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이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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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
* 혁신은 기발하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다
* 새롭거나 장대한것이 아니다
* 목표가 정해져있지 않다
* 핵심가치는 지켜야한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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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기업이나 실패하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경영진의 능력, 자본력, 기술력, 물론 이런것들도 큰 요소이기는 하다. 그러나 칼로 싸우는 전투에 총이 나오거나 하는등의 획기적 요소가 아닌바에는 어느정도 인정되는 바운더리 안에 있는 것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이 차이는 무엇일까? 의외로 사소한 것들의 집합이 큰 결과를 낳는다고 할 것이다. 기업들을 보면 경영 전략이나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것들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기업과 조직 구성원들에게 작고 사소한 문제깨진 유리창에 집중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이책은 작은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경영철학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똑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떤 회사는 승승장구하고 어떤 회사는 실패하는가? 잘 나가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깨진 유리창에 숨어 있다.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라며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작은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왜 우리가 깨진 유리창에 주목해야 하는지, 앞으로 깨진 유리창을 예방하고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성공은 치열한 경쟁이나 값비싼 홍보 마케팅이나 원대한 비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작은 부분을 챙기는 데서 결정된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 전략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는 확실한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책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기업내 혁신이라는 주제를통해 정리하고자 한다.
혁신은 기발하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다
경영혁신과 관련하여 가장 쉽게 가질 수 있는 오해가 혁신은 무언가 새로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이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매일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사실 새로운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완전히 새로운 것과 기존의 것을 재조합한 것이 그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불완전한 유를 완전한 유로 바꾸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은 경영혁신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을 가지게 한다. 경영혁신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혁신 활동이 어렵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에서 일어났던 위대한 혁신 중에 전혀 새로운 것이란 아주 드물다. 최초의 달 로켓도 기존 기술의 조합에서 탄생했다. 우주선을 만드는데 있어 새로운 요소 기술은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한 우주 환경에서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을 검증 받은 기술과 부품이 아니면 안되었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 힛트제품이었던 평판 TV를 살펴보자. LG전자의 타임머신은 TV에 저장장치를 조합한 것이고, 삼성전자의 보르도 TV는 와인잔에서 개념을 가지고 온 것이다. 이렇듯 경영혁신은 전혀 새로운 개념보다 기존의 것을 재조합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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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유리창의 법칙 - 흐름출판
* 혁신의 원칙 - 민영사
* 조직혁신 - 고려대학교 출판부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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