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개론] 아부의 기술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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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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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아부의 기술을 읽고서 그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이 책은 재밌습니다. 보통 아부라는 말에 관한 부정적 내용을 설파하는 것 대신, 아부의 효용성과 인생의 의미에 관한 깊은 성찰이 있는 책이라는 느낌입니다. 나역시 생각이 많이 바껴, 자신의 인생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기분도 좋게 해주는데 아무 비용도 안든다면 그것은 해볼만한 장사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책 아부의 기술은 우리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데 있어서도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목차
* 아부의 의미
* 칭찬은 크게 비판은 조용히
* 아부는 성공의 필수조건?
* 활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 복잡한 사회에서의 아부의 필요성
본문내용
* 흔히 개인의 성공을 위해 전문지식, 그만의 능력, 운, 학연 등의 요소를 꼽는다. 특히 개인의 능력면에서 전략적 마인드나 추진력, 인화력, 리더십 등 자질은 높은 평가를 받지만, 아부 능력은 백안시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아주 솔직히 말하면, 많은 사람이 상대방을 어떻게 칭찬하고 아부해야 좋을지, 방법과 테크닉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부가 오래된 강력한 생존전략이기에, 낡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감동을 주지 못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몽테뉴는 불확실한 시대에 아부가 유행한다고 말했다. 로마 시대에서 정치적 동요가 제일 심각한 때 수사학이 최고의 정점에 올랐다고 지적한다. 사회의 변화속도가 빠른 시대일수록, 인간은 불안해지고, 힘에 매달리고,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부가 극에 달한다.

우리 시대에 과학, 의학,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의 변화는 인간의 예측을 초월한다. 생명공학은 인간이 여태껏 이해해온 생명에 대한 본질을 바꾸어놓았을 정도이다. 이책의 저자의 주장은 분명하다.

현대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예리한 통찰력을 보이고, 이미지관리와 자기연출에 대한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한 20세기 미국의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의 주장을 따른다. 현대사회에서 적절한 아부야말로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라는 것이다. 만일 필요한 상황에서 적당하게 아부하지 않으면, 우리의 일상적 삶은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될 거라는 것이다.

또 아부는 거짓말과 달리, 거짓으로 탄로가 나도 처벌이 없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아부받은 사람은 오히려 고마워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부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현대인에게 이보다 더 훌륭하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일이 또 있을까? 아부로 인해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고, 현대인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울 수 있다면,그것 자체로 매우 좋은 일이다. 실례로 한 실험을 보면 아부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세련되게 하는 기술을 습득한다면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노골적인 아부는 오히려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지만 상대가 칭찬처럼 느끼는 은근한 아부는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고, 나에 대한 인상을 좋게해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상대방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아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반응을 나타내게 한다고 한다.

참고문헌
* 아부의 기술 - 참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21세기북스
* 남을 칭찬하는 사람 헐뜯는 사람 - 황금가지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 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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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ㅋ
  • ho110***
    (2007.12.03 0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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