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통해서 본 이스라엘

안에서 소망한다. * 참 고 문 헌1. 김종윤, 『구약개론 Ⅱ』,순복음대학원대학교교재, 2010. 2. 오픈 성경』. 서울: 아가페 출판, 1989.3.『대선지서』영산 순복음신학원 교재. 2009. 4. 톰슨성경편찬위원회. 『톰슨Ⅱ 주석 성경』, 기독지혜사. 1989.5. 최종진.『 구약성성개론』, 서울: 도서출판소망사. 2005.6. Klaus Koch, The Prophets, 강성열역, 경기도: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6.7.Werner H.Schmidt.『구약성서입문Ⅱ』차준희, 채홍식역.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05.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265. 유대적 맥락에서는 하나님이 세계를 이 세대에서 올 세대로 옮기실 때 나타날 이 세상의 변모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파루시아(parousia)와 관련해서는 인자의 옴과 하나님 나라의 임함의 의미로 사용된다; 구약의 선지서들에서는 미래에 이스라엘을 위한 야훼의 행동을 기대하는 선지자들의 소망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궁극적 희망과 기대들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이런 희망의 분명한 형태는 유대교 종교 그

통해서, 자유가 아닌 억압으로써 기독교를 전파했다. 십자군에 도취되어 있던 유럽은 아시아 사람들을 선교사를 통해서 회유했지만, 선교사들이 전하던 그 방식은 분명히 서구식이었고, 서구적인 배경과 서구적인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교리를 전했다. 그랬기에 아시아 사람들에게 반감을 샀던 것이다. 아직도 너무나도 많은 서구적인 기독교가, 유럽 옷을 입은 예수가 지천에 널려있었지만, 모든 것이 그러했던 것은 아니다.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이

이런 모델은 한국의 유교적 가부장적 사회 조직과 부합되는 것으로서 지난 세기 한국 사회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권위주의로 흘러 부정적인 영향도 많이 있었다. 그렇다면 보다 민주화되고 전문화될 21세기에는 또한 현재 교회가 기구화 되어 예수를 따르는 제자도를 강조하는 것이 약화된 상황에서는 요한복음의 민주적 교직 모델이 새 세기 한국 교회 상황에 보다 부합되는 교회론적 모델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

통해서 그 특성이 규정되고 있다. R. Bultmann. 163쪽여기서 적그리스도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안티크리스토(αντιχριστος)라는 말은 신약에서 요한 서신들 가운데서만 나타난다(요일2:18,22, 4:3, 요이7절). 그러나 그러한 개념은 다른 데서도 발견된다. 적그리스도는 메시야를 대적하거나 그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원수이다. 비슷한 표현이 감람산 담화 가운데서 발견된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