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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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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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서론
1-1 주제 선정의 이유
1-2 스크린쿼터란?

2. 본론
2-1 스크린쿼터의 시작 & 사례
2-2 요새 문제시 되고 있는 스크린쿼터 축소 논란
2-3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의 입장
2-3-1 문화연대가 스크린쿼터 축소에 민감한 이유
2-3-2 1인 시위
2-3-3 활동방향
2-4 정부측의 입장
2-4-1 재정경제부의 입장
2-4-2 문화관광부의 입장

3. 결론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1. 서론

1-1 주제 선정의 이유

요즘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매표를 하면서 느끼게 된 점이지만 예전에 비해서 헐리우드 영화가 늘어났다. 엑스맨, 포세이돈, 헷지, 오멘, 미션임파서블, 다빈치코드 등등 현재 상영하는 영화만 해도 6편 정도이다. 개봉을 앞둔 헐리우드 영화가 몇편 더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요새는 헐리우드 영화가 강세라 할만하다. 몇 년전 한국 영화가 주류를 이루던 것과는 딴판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스크린쿼터제 폐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1-2 스크린쿼터(Screen quota)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스크린을 할당한다는 의미이다. 정확한 정의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 대해 특정한 영화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외국영화의 무차별 시장 잠식을 견제하며 자국 영화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연간 상영일수의 일정 기준 이상을 할당하여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모든 극장은 일정 일수 이상 한국영화를 상영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 정확한 명칭이 스크린쿼터이며 스크린쿼터제는 관행적으로 부르고 있는 용어라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중인 스크린쿼터제는 연간 146일 이상 한국영화 상영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문화관광부 장관이 20일, 지방자치단체장이 20일 등 연간 40일 범위 안에서 줄일 수 있는 재량권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하한선은 연간 106일까지이다.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재정경제부 뉴스 :
http://mofe.news.go.kr/warp/webapp/news/view?section_id=spec_sec_1&id=ac461c6827e9c88d8b06e5de
야후 뉴스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6052618242912894&newssetid=1352
문화관광부-스크린쿼터 : http://www.mct.go.kr/korea/handata/screenquota/screen.html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 http://www.screenquota.org/
야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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