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 채널이 한국여성의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On-Style` 프로그램 중심으로

여성공학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 이하 교과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 이하 재단)은 연세대, 성균관대 등 5개 선도대학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는「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 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Women into Engineering Program, WIE) : 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의 능력과 역량을 개발하여 산업계연구기관 등 전공 관련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멀티 플레이어형 여성 전문인력으

프로그램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고자한다. 특별히 KBS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이라는 프로그램 안에 나타나는 여성상, 남성상 등을 분석해보고 주시청자인 주부들은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3. 연구방법KBS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201화부터 205화까지 에피소드를 통해 그 속에 나타난 여성상과 남성상을 알아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이 드라마가 주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본다.Ⅱ. 본론1. 프로그램

가치관, 윤리에 대한 찬․반 전시장이며 토론장이다. 보는 사람들은 흥미 있는 줄거리를 추적하면서 결국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생각에 동감하고, 반발하고, 동정하고, 보완하는 기분으로 받아들이며 그런 드라마를 통해 인간을 또는 인생을 인식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드라마는 ‘여성장르’라고 불리 울 정도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장르이고, 실제 시청자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방송국에서도 비중을 두는 장르이다.

중심적으로 수행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결국, 남성 중심의 사회 구조와 가부장적 가치관이 반영된 텍스트가 서로를 강화해 나가는 순환 구조에 균열을 내는 데에 『골드미스가 간다』는 많은 한계점을 보인다.2. 문제제기‘평균연령 33~38세, 평균연봉은 5182만원이며 전문직에 종사하는 미혼 여성.’ 선우 결혼문화연구소가 발표한 골드미스의 정의이다.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30~45세 사이의 여성 중 연봉 4000만 원 이상인, 소위 골드미스의 범주에 속

영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중문화에 각별한 힘을 미치고 있는 재패니메이션에 대한 연구는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재패니메이션에 대한 연구도 대부분 과거의 ‘은하철도 999’와 ‘철완 아톰’ 등의 옛날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한국 애니메이션과 비교분석 하거나 애니메이션 기법에 대한 연구를 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한국은 아직 일본처럼 애니메이션이 중요한 미디어물로 자리잡지 못한 듯 하다. 부족한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