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테이크아웃 조각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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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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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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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업 아이템
2. 브랜드 네임
3. 매장환경
4. 메뉴
5. 포장
6. 원가
7. 월이익
8. 초기투자비용
9. 입지
10.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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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 아이템
기본적인 아이템은 ‘피자가게’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동네 피자’는 브랜드 피자들에 밀려 거의 죽어가는 상황인데, 그런 가운데서도 피자업계는 새로운 경쟁 전략으로 일어서고 있다.‘피자 에땅'은 한 판 가격에 두 판의 피자를 판매하고, 브랜드 피자 못지않은 맛으로 승부하고 있다. 그리고 언론에 소개될 만큼 입소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피자스쿨’,‘피자빙고’, ‘피자투어’, ‘잇츠피자’등은 저렴한 가격과 뒤지지 않는 맛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위에 소개된 피자가게들은 테이크 아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테이크 아웃에 새로운 개념을 넣고자 한다. 커피, 생과일주스, 샌드위치 등은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개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피자 테이크 아웃은 매장에서 사서, 집에서 먹어야 했다. 여기서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샌드위치도 배가 고플 때 먹는 빵이고, 햄버거도 배가 고플 때 먹는 빵이다. 왜 피자는 배가 고픈데도 먹고 싶으면 사서 집까지 가는 인내를 해야 할까? 샌드위치나 햄버거처럼 피자를 밖에서 먹을 수는 없을까?
언젠가 버스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 중학생 아이들을 보았다. 여럿이 모였을 때 발휘하는 그들의 용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흔들리는 버스에서도 컵라면을 먹을 수 있다면 테이크 아웃으로 한 조각의 피자를 먹는 것은 그들에게는 일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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