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뻔뻔(FunFun)으로 혁신한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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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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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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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왜 『뻔뻔(FunFun)으로 혁신한다』인가? ------------------------ 2
Ⅱ. 본론
1. 제1장 자질론 ------------------------------------------ 2
2. 제3장 변화론 ------------------------------------------ 3
3. 제5장 조직론 ------------------------------------------ 4
4. 제6장 문화론 ------------------------------------------ 5
Ⅲ. 맺음말 ------------------------------------------ 6
Ⅳ. 부록 ------------------------------------------ 7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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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왜 『뻔뻔(FunFun)으로 혁신한다』인가?
추천 도서 리스트에서는 정말 흥미로워 보이는 제목의 책들이 많았다. 하지만 내 눈을 사로잡은 건 ‘뻔뻔’. 예전에 ‘Fun마케팅’과 관련해서 '뻔뻔(FunFun)'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뻔뻔한 혁신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서점에 가서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눈에 띄는 또 다른 문구를 발견했다. ‘사람이 조직을 만들고 조직이 기업을 키운다.’ 너무나 평범한 말이었지만 신바람 나는 조직은 어떤 조직이고, 어떻게 해야 그 조직이 기업을 살릴 수 있을 지, 조직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할 것만 같아 기대감을 가지고 첫 장을 열었다. 그리고 뻔뻔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구체적인 사례들이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책의 내용과 몇몇 기업을 연관 지어 생각해 보았던 것을 토대로 글을 이어갈 것이다.
Ⅱ. 본론
1. 제1장 자질론
이 책의 본 내용은 총 7장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첫 번째 내용이 ‘자질론’ 이었다. 최근 들어 ‘인재를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여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다양한 면접 방식’이 있겠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는 그 기업을 성장 시킬 수 있을 만한 역량을 갖추었으며, 자사에 알맞은 자질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창의적인 면접 방식이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점은 최근 기업이 인재 채용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이 책에서는 각 기업이 인재 선별에 있어, 직무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는 직무 적성을 주요 잣대로 활용하고 있다며, 몇 가지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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