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 섭식장애 영양교육 프로그램 -폭식증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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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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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목표
섭식장애 환자 스크리닝 (자신의 정확한 진단명을 안다.)
제 2기 목표
1)자신의 식행동 패턴 확인한다.
2)환자 스스로 폭식의 인지적 모델을 이해한다.
제3기 목표
1)체중과 그 조절
2)폭식, 자기 유발성 구토, 하제남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3)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구토, 하제 사용의 비효율성
4)식사제한의 악영향 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제 4기 목표
1)규칙적인 식행동의 처방받고, 자극통제법, 대체행동법을 배워 실천에 옮긴다.
2)자기유발성 구토에 대한 권고, 하제나 이뇨제 사용에 대한 권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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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그림의 맨 밑부분, 환자가 가장 고통을 호소하는 폭식과 구토의 관계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환자는 폭식에 대한 보상행위로서의 자기유발성 구토가 다시 폭을 하게 하는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음에는 폭식을 일으키는 요인에 대해 검토해가면서, 환자가 엄격하게 지키고 있는 다이어트가 폭식의 유발요인임을 지적하면서 폭식과 다이어트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그 다음에는 체중과 체형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다이어트를 계속하게 하는 요인임을 지적하면서, 결국 이것이 낮은 자존심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여기에서는 특히 식행동에 대한 조절력의 상실감이 더욱 환자의 자존심을 저하시키고, 다시 이러한 환자가 느끼게 되는 무력감이 체형과 체중에 대한 관심을 강화시킨다는 것을 알려준다.
치료가 단순히 폭식, 구토 같은 행동의 문제 뿐 아니라 체중과 체형에 대한 지나친 관심, 낮은 자존심과 같은 사고와 감정의 문제에도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한다. 환자 스스로 폭식의 인지적 모델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치료자는 전체 치료 과정을 통해 반복해서 이를 설명해주어야 한다.
제3기 목표
1)체중과 그 조절
2)폭식, 자기 유발성 구토, 하제남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3)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구토, 하제 사용의 비효율성
4)식사제한의 악영향 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1) 체중과 그 조절
적정체중과 환자의 체중을 비교해가면서 적절한 범위 내에서 체중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린다. 체중은 표준체중의 85%미만(BMI로는 18미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왜냐하면 그 이하의 체중에서는 기아 상태에 의한 생리적, 심리적 증상이 나타나, 식행동 문제가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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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준기(1997), 폭식증의 인지행동치료, 대한정신약물학회지: 제8권 제 1호
공성숙(2001), 폭식행동자의 인지행동치료 경험에 관한 연구, 정신간호학회지 제 10권 제 2호
강동우, 허시영, 이민규, 이혜경, 이영호(2006), 한국판 식사장애 검사(The Korean Version of Eating Disorder Examination KEDE)의 타당화, 한국심리학회지:건강 제 11권 제 2호 : 407~418
신동순, 조옥귀(2002),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섭식특성 질문지의 타당성 연구, 한국영양학회지 제 35권 제 4호: 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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