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사회학] 우리는 왜 판타지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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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몇년 전부터 대중문화 전반에 불고 있는 판타지 열풍에 대한 짧은 글입니다. 우리는 왜 판타지에 열광하는가? 판타지 열풍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본문내용
왜 우리는 판타지에 열광하는가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둘 다 소설로 큰 인기를 끌어 영화화되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둘 다 장르가 “판타지”라는 것이다. 「해리 포터」를 보고 나서는 정말 실망했다. 아마도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일 것이다. 난 좀더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장면들을 상상했었는데.
「반지의 제왕」도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지만 「해리 포터」보다는 훨씬 나았다. 뭐 둘 다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라 끝이 싱겁긴 했지만.(이 평가의 기준은 오로지 흥미성만을 따진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이란 것을 밝혀둔다.) 어쨌든 이 두 작품(책과 영화 둘 다)들 때문에 한동안 세상이 정말 시끌벅적했다. 초등학생들은 해리 포터에 나오는 주문을 따라 외우고, 마법클럽에 가입하며, 마법도구들을 사기 위해 한동안 난리였다고 한다. 그들은 왜 그토록 해리 포터에 매료되었던 것일까? 우리나라의 남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자율학습 시간에 선생님 몰래 “퇴마록”같은 판타지나 무협 소설들 혹은 만화책을 돌려보던 추억이 다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우리는 왜 그토록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에 매료되었던 것일까?
단순히 말하자면 “신기”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즉, 그러한 작품들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상상도 할 수 없던 세계를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와 다른 신기한 종족들, 그리고 신기한 마법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악을 물리쳐갈 때 우리는 통쾌함을 느낀다. 어쩌면 현실 도피였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책을 읽는 동안에는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해야하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니까. 그렇다면 범위를 조금 더 확대해서 지금 전 세계의 책, 영화, 게임 등 여러 분야에서 불고 있는 판타지 열풍에 대해 생각해보자. 왜 우리는 판타지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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