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학, 기독교와 현대사회, 채플] 기독교와 현대사회 - 인간은 왜 고통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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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기독교와 현대사회 A받은 보고서 입니다.
하나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왜 인간은 고통과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입니다.
본문내용
그렇다면!“왜 고통받아야 하는가?!” - 인간의 사고와 인식의 한계
“나는 왜 고통받아야 하는가?”, “고난은 왜 존재하는가?”, “신이 전능하다면 왜 인간을 고통받게 하시는가?” 등의 고통과 고난의 문제는 신앙인이건 무신론자이건, 또는 기독교인이건 비기독교인이건 간에 매우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직면한 또 다른 문제는 바로 인간의 인식의 한계성이다. 파스칼(Pascal, Blaise) 은 『팡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따로 놓고 보면 우습지 않은 비슷한 두 얼굴도 함께 있으면 비슷하단 이유로 웃는다.”
“실물에는 별로 감탄하지 않으면서 그것이 그림이면 실물과 아주 닮았다는 이유로 감탄한다. 그림이란 실물에 비하면 별 것 아닌데도 말이다.”
이는 인간의 판단의 공허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하겠다. 이러한 인간 인식의 한계성을 가정하고 고통과 고난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의외로 쉽게 해답이 나올 수도 있다. 만약 인간이 고통과 고난이 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인간은 고통과 고난의 의미뿐만 아니라 “행복”과 “희망”이라는 것 또한 알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비교하여 유추해 낼 수 있는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좋은 것과 나쁜 것,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의 구분이 없는 세계에서는 인간은 이러한 것들의 의미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고난은 이러한 인간의 사고의 한계를 보여주고, 또한 우리에게 기쁨, 행복, 희망의 의미를 알게 하기 위한 신의 축복이 아닐까? 혹은 신은 인간에게 온전한 세계를 내려주었지만 그 속에서 인간이 자신들의 불완전한 판단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 행복과 고통을 나누어 스스로 고통과 고난에 빠지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인간 인식의 한계성을 인정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왜 고통받아야 하는가?” 혹은 “고난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은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물음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물음에 대한 신앙적 해석을 통해서 우리는 스스로를 반성하고 그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왜”라는 원인의 분석보다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라는 문제의 해결, 즉 이 장의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 바와 같이 고난의 문제를 인식적 차원에서 끝내는 것이 아닌 구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차원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이 세상에는 고난과 고통이 존재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형태로든 고난을 겪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을 극복해 갈 수 있는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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