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어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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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도 정보니 일부만 공개^^;; 10포인트 입니다.
열공하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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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에서의 어휘 선택의 예
※ 헷갈리는 어휘 선택.
※ 틀리기 쉬운 우리말
※ 문맥에 맞는 알맞은 어휘 선택하기.
※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의 예
※ 형태는 비슷하나 뜻이 다른 어휘선택의 예.
※ 감동시키는 순우리말의 예.
2. 문학작품에서의 어휘 선택의 예
3. 표준어 규정에 따른 어휘 선택
≪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
- 본문내용
-
1. 일상생활에서의 어휘 선택의 예.
※ 헷갈리는 어휘 선택.
(1) 가구(家口)와 세대(世帶)와 세대(世代)
- 생계를 같이하는 식구의 집단은 가구 또는 세대(世帶)이고, 30년 정도 되는 기간 또는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 전체는 세대(世代)이다.
(2) 겨누다와 겨루다와 견주다
- 목표물 방향과 거리를 잡거나 대중이 될 만한 다른 물체와 견주어 넓이나 길이 따위를 헤아리면 겨눈다고 하고, 차이가 있는지 서로 대어 보면 견준다고 하며, 승부를 다투면 겨룬다고 한다.
(3) 겯다와 절다
- 기름 따위가 흠씬 배면 결었다고 하고,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었으면 절었다고 한다.
(4) 기피(忌避)와 회피(回避)와 제척(除斥)
- 싫어하는 것을 기피한다고 하고, 꺼리는 것은 회피한다고 하며, 배제하여 물리치는 것은 제척한다고 한다.
(5) 들추다와 들치다
- 속이 드러나게 들어 올리거나 자꾸 뒤지거나 지난 일 따위를 끄집어내는 것을 들춘다고 하고, 물건의 한쪽 머리를 쳐드는 것을 들친다고 한다.
(6) 까무러지다와 까무러치다
- 서서히 까무러지지만 한순간에 까무러치게 된다.
(7) 면면이(面面-)와 면면히(綿綿-)
- 저마다 따로따로를 나타낼 때는 면면이라고 하고, 끊이지 않고 죽 잇따라 있으면 면면히라고 한다.
- 참고문헌
-
* 임창호, 「헷갈리는 말 가려써야 뜻이 통한다」,도서출판 차송 , 2005.
* 정기철, 「문장의 기초」, 도서출판 역락,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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