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국화와 칼 독서감상문(루스 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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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작가 소개
Ⅲ. 내용 분석
Ⅳ. 감상평
본문내용
베네딕트는 워싱턴에 있으면서 그곳에 있는 일본계 이민과 면접 조사를 행하였는바, 이들이 얼마나 일본 문화를 대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들은 명치시대 정도에 일본에서 성장하였고 이때 이민을 가서 옛것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지 일본인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베네딕트가 분석한 영화도 일본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될 수 없으며, 문학이나 연극도 이와 같은 것이다. 말하자면 베네딕트는 편중된 자료, 이미 낡은 자료를 사용하여 올바른 판단을 할수 없다는 것이다. 베네딕트가 말하는 이름에 대한 의리는 명예가 손상당하였을 때 명예회복을 시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하나, 이것을 의리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군주가 받은 모욕을 군주 자신이 복수하지 못하였을 때 부하가 군주 대신 복수를 하는 경우, 부하가 군주에 대하여 충성을 한 것이고 적에 대하여는 복수를 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또, 다른 외국인 학자가 범하는 과오를 범했는데 ꡐ미안하다ꡑ, 안됐다ꡐ, ꡑ고맙다ꡐ와 같은 일상용어는 영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것을 영어식으로 사용하여 그 내용과 의미를 다르게 하였으며 지나치게 통역자의 말에 의존한 것이다. 특히 현재는 의미를 상실한 옛날에 사용되었던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예컨대 ꡐ義ꡑ자가 그런 것으로 이것은 2백년 전에 사용하던 용어이며, 현재는 이런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ꡐ이름에 대한 의리ꡑ라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문헌에도 없는 용어이다.
이 책은 일본 문화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보다는 표면적 모습 뒤에 숨어 있는 그들의 정신적 근본을 파헤쳤다고 볼 수 있다. 또, 정치적 사건이나 경제지표, 또는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일본 근대사와 전 역사 속에 나타난 일본인의 삶과 문화를 분석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비평이라면 우선 서구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구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다른 것은 무조건 일본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 우리가 읽어 보고 생각해 본 것은 저자가 얘기하는 일본적인 것 중에는 일본적 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동양적이라고 해야 옳은 것들도 있다. 무조건 그들과 다른 것들을 일본을 제외한 일본 주변 동양국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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