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 민속고궁박물관을 다녀와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소개하는 일을 해 오면서도 정작 한국의 전통문화재가 잘 보전되고 소개되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박물관에 전시 된 한국의 문화재와 유물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조금이나마 더 깊이 알고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한국 민속의 이해’과목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박

박물관, 경복궁3기, http://blog.naver.com/100museum?Redirect=Log&logNo=140063189396, 2013.09.05.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던 옛 조선총독부 건물의 처리 문제가 옛 총독부 건물을 철거한 후, 국립중앙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당시 사회교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던 현 국립고궁박물관의 건물을 증축하고, 1996년에 그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이전하게 된다. 이곳에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한 용산에 새롭게 박물관 개관을 준비하게 된

박물관이라는 곳이 마냥 지루하지만은 않을 장소일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본관 전시실로 들어가 하나하나 민속 수집품과, 유물들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관은 크게 제 1 전시관, 제 2 전시관, 제 3 전시관으로 나눌 수 있다.1) 제 1 전시관 (한민족생활사관)제 1 전시관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가야, 발해, 고려, 조선까지 한민족의 생활상을 복원하여 보여주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국 고대의 소리’라는

. 국화차의 맛은 상큼하고도 순한 맛이었다, 나는 한국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전통차를 마셔본 적이 거의 없었다. 한과도 평소에는 거의 잘 먹지 않는 주전부리였다. 그래서 인사동 찻집에 들린 게 좋은 선택이었다.우리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무관심한 것 같다. 외국인을 위해 문화탐사를 했지만 이것은 오히려 나에게도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서운 느낌 이었습니다.태극기 전시실, 농기구 전시실, 야외 전시실로 구성 되어있었습니다.우리는 관람을 마치고 지나가던 학생에게 부탁하여 단체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통하여 조그마한 도시, 별 볼것 없는 도시로만 알았던 대전이 이러한 박물관들이 다른 도시들에 비하여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번 과제를 통하여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고 가까운 곳에 무슨 박물관, 미술관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