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차이나 쇼크(중국의 시대가 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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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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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대가 왔다
중국은 올림픽 유치와 세계무역기구(WTO)가입을 디딤돌로 해 2000년 1조 달러인 GDP를 두 배로 높여 2010년에 2조 달러의 경제강국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중국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세계 주요기관의 전망마저도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WEFA같은 곳은 2010년 중국 GDP가 4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념 경제부총리는 "중국은 빛의 속도로 변하는 나라다. 한국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나라"라고 뒤늦은 각성을 내뱉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매김을 한 지는 한참 전 일이다. 세계 에어컨의 절반 이상을 만들어내고 TV의 36%를 생산해내고 있다. 선진기업들이 돈을 싸들고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는 그때 한국 기업들은 "중국은 어차피 우리의 뒤를 따라오는 나라"라는 자만감에 빠져있었다. 2001년 연초까지 그랬다.
매일경제신문이 2월부터 중국 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경제포럼,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함께 '중국을 다시 보자'는 기획을 시작한 것은 이 때문이었다. 매 주 한차례씩 '중국의 천지개벽상'이 지면을 통해 소개됐다. 한 마디로 '차이나 쇼크'였다.
자료평가
- 도움이 되었습니다.
- mg1***
(2023.01.06 22:25:50)
- 맞아요 완전 책 요약이에요..내돈 아까운 600원ㅠ.ㅠ
- hyejig***
(2007.03.24 15:57:22)
- 이건 레포트가 아니라 책정리한것-.-
- 83sp***
(2005.06.04 23:07:29)
- 이거 보지도 못했어요..ㅠㅠ
안열리네요..돈만 날렸어.. - jins***
(2004.04.13 17: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