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사] 과학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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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서양 사회 과학의 발전
  1. 발전 과정
1-1. 인간중심의 사고와 자연의 착취 : 근세 이전
1-2. 기계론적인 사고에 의한 정신과 물질, 주체와 객체의 분리 : 근세
  2. 사회과학 발전의 배경
 ⅱ. 한국의 사회과학
  1. 한국 사회과학 발전의 연대기
1-2. 비판의 시기: 6,70년대
1-2. 과학의 시기: 80년대 중·후반
1-3. 대안모색의 시기: 1990년 이후 현재
  2. 과거의 유교적 사상
Ⅲ. 결론

본문내용
 ⅱ. 한국의 사회과학
  1. 한국 사회과학 발전의 연대기
1-2. 비판의 시기: 6,70년대
6,70년대 한국의 사회과학에 대해 생각해보니 우리 근대사에서 사회과학이 과연 존재했는가. 존재했다면 언제부터였는가, 한국 사회과학이 대상으로 하는 '사회'(society)란 무엇이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새삼 제기된다. 통상 사회과학으로 지칭되는 각 분과학문 영역이 근본적으로는 결국 기존의 자유주의 지배질서의 요청 속에서 구분된 것이며, 구체적으로 근대 대학제도를 바탕으로 실천·재생산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여기서의 논의의 폭은 훨씬 좁아져버린다. 따라서 여기서는 '사회'에 대한 설명과 해석의 작업으로서 넓은 의미의 사회과학개념을 우선 전제해야겠다.

1-2. 과학의 시기: 80년대 중·후반
80년대 중반 들어 한국 사회과학은 '과학의 시대', 즉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당시의 과학성이란 곧 맑스의 과학, 즉 계급적 입장과 '당파성의 원칙'에 얼마나 충실한가 하는 점으로 집약되었다. 전시기의 모든 지적인 업적이나 지식인의 행태들은 비과학적·체제 순응적인 것으로 비판받았으며, 애매한 우회경로를 걸어온 것으로 매도되었다.

1-3. 대안모색의 시기: 1990년 이후 현재
전 세계의 모든 지식인들에게 1989년 소련·동구 사회주의의 붕괴, 독일통일 등의 사건은 1917년 러시아혁명 이후 최대의 세계사적 충격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전세계의 사상적 흐름을 주도하던 유럽에서 1968년 5월혁명 이후 지적·사상적 분화가 어떻게 전개되어왔는지를 숙고할 여유를 갖지 못하고 오로지 국내문제의 해결에만 사활을 걸고 있던 한국 지식인들에게 그 충격은 더욱 컸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1987년 대통령선거와 1988년 총선에서 민간정부 수립이나 '운동의 정치적 교두보 확보'에 사실상 좌절을 겪고, 이후 사회 전반의 보수화 물결 속에서 사회변혁을 향한 열기와 관심이 급격히 퇴조하면서 비판적 지식인들은 더욱 깊은 좌절감에 빠지게 되었다.
90년대 들어서 이제 비판적 사회과학은 물론 사회과학 일반의 시장은 급격히 축소되었으며 문화영역에서도 영화, 비디오, 만화, 광고 등 시청각 매체가 소설과 논문을 대신하여 젊은이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2. 과거의 유교적 사상
한국의 사회학은 극동아시아의 거대한 문화코드였던 중국의 유교 즉 성리학에 입각한 사회학을 발전시켰다. 사회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이론화하는 서구의 사회학이 아닌 성리학의 우주론에 입각하여 인간과 우주가 맺고 있는 관계를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사회학으로서 연구한 것이다. 그래서 과학 기술의 발전보다는 정신 문화쪽의 발전으로 치우쳐서 과학보다 정신문화가 발달하였다.


Ⅲ. 결론

위에서 서양과 한국의 사회과학의 발전 과정과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과학으로서 사회학이 왜 서구에서 발전하였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서양에서는 풍부한 경제력과 자연을 이용하려는 실용주의적인 사고관, 그리고 일찍이 자연과학이 크게 발달했던 서구에서는 사회학이 과학으로 다루어 질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었던 것이다. 한국과 서양의 사회학 발달은 그에 맞는 사회적 조건들의 충족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었다.
참고문헌
참고 문헌
과학사랑, 『역사로 읽는 우리 과학』(아침, 1994)
전상운, 『한국과학사』 (사이언스북스, 2000)
김경만, 『과학지식과 사회 이론』 (한길사, 2004)
박성래,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교보문고, 1998)
이매뉴얼 월러스틴 외 , 『사회과학의 개방』 (당대, 1996)
김영식, 『한국의 과학문화(현재와 그 미래)』(생각의나무, 2003)
존M.홉슨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에코리브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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