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 난타의 성공과 해외진출

난타라는 한국의 독보적인 아이템을 아직 진출하지 않은 해외에 진출하는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우리 나름대로 재밌고 즐겁게 보고서 작성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2) 인도 : 난타는 현재 세계 20여 개 국가에 진출한 상태며, 그 진출 범위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다양하다. 그러나 아직 인도에는 진출하지 않은 상태로, 인도는 우리 조의 사례 발표 주제(인도 / 전자레인지)를 다룰 때 이미 인구 통계적인 부분을 살펴 본 경험이 있었다.

성공했지만, 성공했다는 것은 제작비 7억 원을 간신히 건질 정도였다는 것이지, 직원들 월급을 넉넉히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 작품의 제작비를 건졌다는 것도 아니었다. 1억5000만 원이나 들였던 세트를 태우면서 시장의 한계와 자본의 한계를 그는 철저하게 느꼈다.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해외 진출을 노리고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자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식회사 형태의 극단 설립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그

없다. 일본에서 잘 팔리는 물건이 미국에서, 중국에서, 영국에서, 또 다른 유럽국가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진출하고자하는 해당 시장의 나라가 갖는 언어적, 역사적, 문화적, 사회, 정치적 배경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조사한 후에 그 나라의 문화에 능통하고 마케팅지식이 풍부한 사람을 통해 거기에 맞추어서 제품을 만들고 국제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만이 치열한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를 난타하다(주) PMC프로덕션국 제 경 영 정 책 1. 들어가며1997년 공연산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주)PMC의 ‘난타’는 비단 공연산업분야 뿐 아니라 경영학적인 관점에서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처음부터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국적인 독창성과 세계적인 보편성을 앞세워 2003년에 공연산업의 메카라는 브로드웨이 입성을 성공했고 2004년에는 아시아국가 최초로 전용관을 설립해 장기공연의 발판을 마련했다. 난타를 개발한 (주) PMC 프로덕션은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한 사례였기에 우리 조는 ‘모닝글로리’의 해외진출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1981년 6월 모닝글로리 창립 1987년 9월 (주)모닝글로리 인천공장 설립 1991년 7월 안산물류센터 설립 1994년 6월 해외샵 1호점 오픈(LA플라자) 1998년 8월 인천공장 안산물류센터로 이전 1998년 5월 해외샵 100호점 설립 1999년 8월 모닝글로리 미주현지법인 설립 2004년 5월 본사의 안산 이전, 본사/공장/물류센터 통합 ( 경영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