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명심보감(천명,정기,안분,근학)

천명(天命), 순명(順命), 효행, 정기(正己), 안분(安分), 존심(存心), 계성(戒性), 근학(勤學), 훈자(訓子), 성심(省心), 입교(立敎), 치정(治政), 치가(治家), 안의(安義), 준례(遵禮), 언어(言語), 교우(交友), 부행편(婦行篇)이 있다.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자신을 반성하여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써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현대에 있어서도 명심보감은 뛰어난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 명심보감의 내용은 삶의 현실

명심보감』이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인간관계가 지금과 동일하지 않다. 임금과 신하로서의 관계를 지금 다시 논한다면 시대착오적일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서 믿어졌던 하늘 또는 천명 개념도 지금과 맞지 않다. 여성으로서 지녀야 할 덕목은 세세하면서도 남성으로서 어떻게 하라는 말을 찾기 힘든 점도 생각해볼 문제이다.우리는 『명심보감』 속에서 삶의 요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와 함께 그

명심보감 이 책에 쓰여진 말들은 모두가 맞다고 인정하고 지키려고 노력해야하는 그런 말들인데 현대 생활에서 사람들이 쉽게 따라갈 수 없는 게 안타깝다. 나 또한 역시 그렇다.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선생님 또는 부모님에게서 배워 왔는데 지금까지 실천이 잘 안되니 말이다. 여기에 인용된 글귀들은 기원전의 까마득한 책에서부터 송대에 이르기까지(물론 후대에 더 첨가되어 조선시대의 글까지 있지만) 시기적으로도 다양하며, 내용도 또한 유가에

명심보감>에서 따로 둔 이유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훈자라는 편이 있었듯이 부행에 있어서도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이상, 이 부행도 여성에게 굳이 국한시킬 필요는 없을 지 모른다. 전통적으로 정신상태를 표현하는 의복과 조상이 흠향하는 음식을 짓고 만드는 일은 전적으로 여성의 일이 었으며, 이 일은 어머니에게서 딸에게로 전수되었다. 이 일은 결코 천한 일

原本解說明心寶鑑目 次1.계선편(繼善篇) 2.천명편(天命篇) 3.순명편(順命篇) 4.효행편(孝行篇) 5.정기편(正己篇) 6.안분편(安分篇) 7.존심편(存心篇) 8.계성편(戒性篇) 9.근학편(勤學篇) 10.훈자편(訓子篇)11.성심편(省心篇)12.성심편(省心篇)13.입교편(立敎篇) 14.치정편(治政篇) 15.치가편(治家篇) 16.안의편(安義篇) 17.준례편(遵禮篇) 18.언어편(言語篇) 19.교우편(交友篇) 20.부행편(婦行篇) 21.증보편(增補篇) 22.팔반가팔수(八反歌八首)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