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바울 레포트

바울을 본 것이 아니고, 삼위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구원 운동의 도구로 사용하셨는가를 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교회와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종들을 하나님 자신의 뜻대로 사용하고 계심을 깨닫고, 또 우리의 시선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세우신 교회와 일군들을 감동하시며 움직이시는 성령을 향해 보도록 하고 있다. 매튜 심프슨은 “설교학 강의”

1. 책 소개 Bruce, F. F. 「바울 신학」. 정원태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0.2. 저자 소개본서는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F. F 브루스 박사가 바울에 대한 사랑 때문에 본서를 저술 했다라고 말한다. 그는 반세기를 훨씬 넘도록 고대 문헌을 연구하였으며,성경의 다른 인물보다도 특히 사도 바울에게 많은 관심과 시간을 쏟았다. 그 이유는 사도 바울의 다양한 인격과 매력적인 따뜻함, 그의 지성적 크기의 웅대함, 그의 은혜의 구원을 선포하는 복

서평20대 초반의 내 또래에게 세금이란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일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세금은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부산에 사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에서 동생과 살고 있는 나는 오빠라는 명목 때문에 각종 세금을 내고 있다. 물론 세금을 내는 돈은 부모님께서 부쳐주시긴 하지만 다달이 나오는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통신비 등을 챙기다 보면 어느새 십원짜리 하나도 아까

바울을 우리가 존경하는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등의 순교자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서 바울의 생애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도록 한다. 그런 부분에서 필자는 많은 은혜를 받았다.둘째로 정교수님의 설교를 읽은 결과 느낀 점이 있다면, 그 분의 설교는 아주 평이하다는 것이다. 현대의 많은 설교자들이 복잡한 설교를 하고 있다. 학부 과정을 생물학을 전공하고 신학교에 입학해서 신학생이 된 필자가 이제 신학교 안쪽에 들어

바울의 교육교육적 배경현존하는 것 중에서 아마 가장 오래된 랍비의 글에 붙은 한 부록에 보면 다음의 과정이 유태 남자들에게 지정되었다. “5세엔 성경, 10세엔 미쉬나(Mishnah), 13세엔 계명들의 준수, 15세엔 탈무드(Talmud), 18세엔 신방(birde-Chamber), 20세엔 직업의 추구, 30세엔 권위(authority), 40세엔 분별(discernment), 50세엔 권면(counsel), 60세엔 장로(elder)가 되는 것, 70세엔 백발, 80세엔 특별한 힘, 90세엔 휘어진 등, 100세엔 죽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