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올바르고 알찬 대화의 방법과 기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06.04 / 2019.12.24
  • 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말은 쉬우나 대화는 쉽지 않습니다. 대화를 하는데 있 필요한 준비사항 화제를 연구하고 시기를 선택하는 등의 대화기법과 정치가의 대화술, 연예인의 대화술, 비즈니스맨의 대화술을 적절한 사례를 인용하여 설명해 놓은 대화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말은 쉬우나 대화는 쉽지 않다.
2. 화제를 연구한다
3. 시기를 선택하라
4. 정치가의 대화술
5. 연예인의 대화술
6. 비즈니스맨의 대화술 : 김찬형 제일기획 상무
본문내용
1. 말은 쉬우나 대화는 쉽지 않다.
대화나 화술은 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다고 할 수 있다. 말을 할 줄 알면 대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에는 특별한 기술이나 테크닉이 필요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의 영어실력을 말할 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듣겠는데 도대체 한 마디도 못하겠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독해는 되는데 회화가 안 되는 것이다. 문법은 줄줄 꿰고 있지만, 별 것 아닌 짤막한 단어로라도 도전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토로한다. 완벽한 문장으로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시원한 말문 트기를 가로막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 단어 하나로도 통할 수 있다. 심지어 ‘바디랭귀지’로도 통할 수 있다. 대화도 마찬가지다. 좋은 대화가 처음부터 훌륭한 화제로 시작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가벼운 화제, 통하는 화제가 좋은 대화의 물고를 트는 견인차가 된다.

2. 화제를 연구한다
아무리 말수가 적은 여자라도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면 말이 전보다 많아진다고 한다. 놀이터에 나갔다가 “이 아이는 몇 개월 됐어요? 우리 아이보다 커 보이는데” 이렇게 말문을 트는 일은 아기를 둔 엄마들 사이에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장소가 놀이터가 아닌 다른 곳이라고 해도 엄마들은 ‘아이’라는 공통화제로 크게 낯가림을 하지 않는다. 공통의 화제는 사람 사이에 가장 부작용이 없고 활기찬 대화로 이끄는 좋은 이야깃거리다. 다양한 직업,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만나고 교류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려면 이 공통된 화제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가야 한다. 직장상사나 동료들은 얼마만큼은 취향이나 취미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좋아하는 화제로 말을 꺼내면 대화가 한결 부드럽고 속도가 생긴다. 야구를 좋아하는 최부장님, 영화광인 총무과 김 과장, 대학원에서 MBA를 하고 있는 윤대리, 최근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이태리 등등 그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최근 관심사에 즐겨할 이야기로 말문을 열어보자. 물론 그들의 입맛대로 모든 것에 정통할 수는 없다. 하지만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애정만 가져도 좋다. 어디서 흘려들은 유머라도, 어디선가 스치듯 본 신문기사라도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그들에겐 나름의 정보가 될 수도 있다. 일단 타인의 관심사나 두 사람의 공통 화제를 한 마디 던져놓기만 한다면 다음 대화는 한결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다.

3. 시기를 선택하라
화가 났을 때 기분이 언짢을 때 말을 거는 것은 대화의 분위기를 흩뜨려 트리는 말
그렇다면 어떤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할까. 타이밍은 대화 성공의 중요한 요소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통성명 전이라도 가벼운 칭찬이 가장 무난하다. 간단한 칭찬이 상대를 기쁘게 하고 분위기도 풀어주는데, 평소에 상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 가령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전공자라면 그가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면 그곳에 들어서서 곧이어 “사무실이 갤러리같이 멋지네요”라고 할 수 있다. 그 다음 이야기는 말을 받은 사람이 이어가게 되는데, 그 화제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색해지지 않는다. 때로는 들어주는 일만으로도 당신은 ‘통하는 사람’으로 점수를 딸 수 있다. 또 친해지고 싶은 직장동료가 있다면 그가 듣고 싶어 할 말을 적절한 시간에 해줌으로써 호감을 살 수 있다. 아주 힘든 일을 다 마쳤다는 신호가 나타날 때는 수고의 말이나 찬사의 말을, 상사가 그에게 칭찬의 말을 할 때는 함께 동감의 맞장구를, 업무적인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가 어떤 일을 잘해냈을 때를 상기시키며 격려를 해준다. 그러나 동료나 상사에게 더없이 말을 조심해야 시간이 있는데, 그들의 상사에게 업무적인 비판이나 비난으로 아주 기분이 가라앉거나 흥분해 있거나 마음이 상해 있을 때다. 위로하겠다고 곧바로 대화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역효과만 날 수 있으므로, 하루 업무를 다 마친 이후나 조금 시간을 두고 메모를 통해 위로의 시간을 마련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하느냐가 성패의 반을 가른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자. 그리고 말을 하기 전 짧게라도 고민하자.
이미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않았어도, 나와 취향이나 관심사는 달라도, 성격이나 업무스타일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경영학] 국내외 격언과 명언 조사분석(A+자료)
  • 방법의 채택에 앞장 선 것은, 다수의 대중이 아니라 항상 소수의 엘리트였다. - F.M.왓킨스제1장 中 이데올로기의 민주적 성격* 그렇다면 어찌하여 소수의 근대화 추진자들이 다수의 권위를 핵심으로 하는 민주주의의 위신을 전례 없이 앙양시키게 되었는가? 근대화(近代化)의 핵심적 역할을 맡은 소수의 엘리트가 대중의 지지를 호소하게 된 것은 대중만이 새로운 힘의 원천이라고 판단한 데 기인한 것이다. 산업 혁명의 초기 단

  • [교육] 부경총련 학부제 연구 자료집
  • 방법으로 전공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지원금의 배분문제를 제기하여야 합니다.지원금의 배분의 문제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먼저 인문계열과 이공계열의 차별이 나타나게 됩니다. 학부제 시행이후 더욱 강화되는 것이 이공계열의 지원문제이고 인사계열은 계속 소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집단이기주의를 철저히 배제시키고 교육부의 차등지급원칙을 견제해야 합니다. 또한 학부와 학과와의 지원금의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지원금의 내

  • [마케팅전략] SK텔레콤의 현재 마케팅전략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 경영학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우리 고유의 어휘나 외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의외로 그러한 어휘를 많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②SUPEX의 정의SUPEX는 「Super Excellent 수준」을 말하며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수준이다. Super Excellent 수준은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첫째, 이론적 절대치를 구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 극한치

  • [사회과학 개론] 4시간을 읽고나서 - 성공과 노력의 시테크 패러다임
  • 방법이 아닌가 한다. 경영학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회사는 구성원의 열정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잠재되어 있는 열정을 어떻게 깨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항상 비서로만 머무를 생각이 아니라면 스스로의 열정을 갈고 닦는데에 게을러서는 안될 것이다. 열정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하여 열정을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갖는 특성인양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개인마다 열정을 갖는 분야가 다를 뿐이지, 누구에게나 열정은 있기 마련

  • [유아교육기관운영] 영유아보육 및 교육기관의 장학
  • 의미를 갖는 장학의 본질적인 기능이 극대화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 이 상섭 / 형설출판사,2001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 권기욱 / 대구대학교 출판부 단행본, 2001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론 형설출판사 송미섭, 라동진 장학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남정걸 학교경영과 교내장학 학지사 주삼환 저 교육행정학개론 양서원 권기욱, 조남두, 유현숙 외 4명http://www.edujc.com/html/column/3cols/32.htm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